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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위를 자유롭게 날아서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를 드론의 시대는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우리는 벌써 그런 미래를 그리고 있는데요. 일전에 현대차 그룹이 그리고 있는 미래 도심 항공 비전(UAM)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현대차 그룹이 그렸던 청사진이 멀리 영국에서 먼저 날아오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UAM-PBV-허브... 하늘을 나는 드론, 공간이 되는 차, 둘을 잇는 허브, 그들의 스마트 모
자국 내에선 평가가 박하지만,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필두로 현대자동차가 그리고 있는 모빌리티의 미래는 꽤 흥미롭습니다. 안타깝게도 비슷한 형태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린 업
www.neoearly.net
현대차 그룹과 영국의 어반 에어 포트(urban-Air Port)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항을 표방한 드론과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를 위한 도심형 공항인 허브를 제안했습니다. 도심 안에서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를 수 있는 택시/택배 서비스와 재난 상황이나 군 작전 상황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건데요. 이후 전 세계에 에어원 같은 허브를 200개 이상 구축할 거라고 하더군요. 영국 정부와 함께 어안 에어 포트, 현대차가 만들 실증 공간이 될 에어 원(Air One).
시대가 바라는 설비이니 만큼 친환경적인 공간이고 모듈식으로 만들어 확장 및 재사용이 수월하게 디자인할 생각인 것 같더군요. 지상 위뿐 아니라 바다 위에 띄우는 마린 원(Marine One), 건물 옥상에 만드는 에어 원(Air One)과 숲 근처에 만드는 테라 원(Terra One) 등 삶의 곳곳에 자리 잡을 도심 공항 허브. 미래 이동 수단의 또 다른 총아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많은 기업들이 탐내는 시장이니 만큼 전기차 다음 경쟁에서 현대차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겠네요.
urban-Air Port Ltd
+ Profile Andrea has 20 years experience in Office, Education, Residential, Aviation, Transportation and Masterplanning architecture projects, including Foster + Partners, Rogers Stirk Harbour + Partners, Grimshaw and Wilkinson Eyre.
www.urbanairpor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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