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한화큐셀, 앞선 기술로 대한민국에 딱 맞춘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다...

오락가락하는 날씨부터 단시간 내에 폭우가 내려 커다란 피해가 오기도 하는 등 올해도 여름 날씨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구온난화나 기후 변화 같은 말랑한 단어 대신 기후 위협이라는 무서운 단어가 피부로 와 닿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커져가는 기후 위협과 맞설 한국형 태양광 솔루션, 한화큐셀이 선보이다...

 

이즈음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인 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Korea 2020) 소식을 전해봅니다. 미국, 독일, 호주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사업을 전개 중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이 스폰서로 함께하고 한국전기공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회인데 전시 외에도 국제 컨퍼런스, 교육, 수출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고 하더군요.

 

대구 EXCO에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됐는데 지난해엔 275개 업체가 참여했고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열체크, 에어샤워, 마스크/손소독제 비치 등 참관객의 건강을 위한 방역에도 힘썼다고 하던데 지금부터 미래까지 우리가 사는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흥미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많이 소개됐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이끈 한화큐셀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화큐셀만의 Q.ANTUM 제로갭 기술을 적용해 모듈 출력을 높인 큐셀의 차세대 태양광 패널 프로토 타입 모델과 함께 높은 내구성은 물론 낮은 온도를 발판 삼아 물 위에서 10% 더 많은 양을 발전하는 친환경 수상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 포세이돈(Q.PEAK DUO Poseidon), 농촌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모듈인 큐피크 XS G4.1(Q.PEAK XS G4.1)도 선보였다고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들이 아닐까 싶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2020에서 태양광 분야 1위로 선정됐고, 태양광 톱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유럽 7년 연속, 호주 5년 연속 1위를 달리며 기술력과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이끌고 있는 한화큐셀. 모쪼록 국내 환경에 잘 맞으면서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아야 할 태양광 에너지 시장을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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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ELLS - 제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