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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용병이나 현상금 사냥꾼으로 활약하는 만달로리안 일족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스타워즈 드라마 스타워즈 더 만달로리안(Star Wars: The Mandalorian).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Disney+)를 통해 공개돼 꽤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많은 자본이 투입된 작품답게 화려한 볼거리와 드라마적 재미도 그렇고 서사도 그렇고... 베이비 요다(Baby Yoda)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더 차일드(The Child)의 인기가 대단하죠. 바다 넘어 우리나라에서도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움을 뽐내는 이 캐릭터는 작아 보여도 50살이나 된다는 설정을 갖고 있지만...-_-^ 파파 할아버지 수준이었던 요다에 비하면 팽팽한 피부(?)로 더 만달로리안을 하드 캐리 했죠.
아무튼 이 새로운 캐릭터 피규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요 녀석을 구입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차일드를 실제로 제작했던 특수효과 업체 레거시 이펙트(Legacy Effects)와 손잡고 원형 디자인 그대로 실물과 동일한 크기인 1:1 라이프 사이즈 더 차일드 피규어를 사이드쇼 콜렉티블(Sideshow Collectibles)이 내놓기로 했다고 하니까요. 드라마와 지나칠 정도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 피규어는 16.5인치 크기에 황갈색 패브릭 코드를 입고 오른손에 시프터 노브를 들고 있는데요. 퀄이 퀄인지라 스타워즈의 팬, 아니 베이비 요다의 팬이라면 350달러(42만 원 정도)의 투자를 이미 염두에 두시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현재 예약판매 중입니다.ㅎ
The Child Life-Size Figure
The Child Life-Size Figure by Sideshow Collectibles is available at Sideshow.com for fans of The Mandalorian.
www.sideshow.com
댓글 영역
공포 영화에 나올만 할법 합니다..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처음에는 버릇 없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외국인들은 자연스레 이런 별명들을 짓기도 하더라고요
귀여우면서 매력을 발산하네요
저도 팬하고 싶네요 ㅎㅎ
어떤면에서는 징그러운 거 같기도 하고 어떤면에서는 귀엽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넷플릭스도 한 번 못 봤는데 디즈니+까지 볼거리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