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키가 아니면 당연히(?) 몰랐을 스타트렉에 대한 15가지 흥미로운 사실들...?! 인포그래픽 by Ricky Linn...

미국인들의 마음속에는 가히 신화라 불릴 말한 스타워즈가 자리 잡고 있지만, 그 한편에 자리 잡은 스타트렉(Star Trek) 역시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스타트렉 마니아를 칭하는 트레키(Trekkie)들에게 클링온어를 배우게 하고 우주 곳곳을 모험하며 전투나 전쟁을 넘어 포용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특유의 메시지에 빠져들게 하는 이 작품은 1966년부터 TV와 극장을 오가며 일반 대중까지 매료시켜 왔는데요.

 

광활한 우주를 향한 모험, 스타트렉에 대해 당신이 몰랐을 15가지...

리키 린(Ricky Lin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수십 년을 이어오며 신화를 써낸 스타트렉에 대해서 우리가 잘 모르던 사실들을 정리해두고 있는데요. 나사의 스페이스 셔틀에 왜 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이 붙게 됐는지부터 극장판에서 스팍을 연기한 재커리 퀸토가 벌칸의 손인사를 연기하기 위해 손가락에 풀을 붙여야 했다는 이야기, 일부 미국인들은 인구 조사에서 자신들을 벌칸이라고 표시한다는 등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미로울 사실들을 담고 있더군요.ㅎㅎ 그러니 이번에도 가볍게 보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 트레키가 계실지 모르겠네요.^^;;

 

 

 

15 Things You Didn't Know About Star Trek | Vis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