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 아동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꽃피우다...^^

이윤 추구가 최대의 목표라고 해도 사회에서 수익을 얻는 만큼 기업들은 여러 형태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재계 서열 7위인 한화그룹도 사회공헌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운영 중입니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11년째 운영 중인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도 그런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청소년들 위한 문화예술교육과 진로/직업체험을 연계하는 청소년 창의예술교육 형태로 한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그 기부금만큼 한화가 더 부담해 만든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더군요.

 

아이들과 봉사단, 예술인들까지 문화예술로 꿈을 응원하고 성장해가다...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에는 상대적으로 이런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적게 받고 있는 중학생에게도 문호가 열려 있고 입시 중심 교육이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미래와 진로에 고민이 많을 아이들의 자아발견과 자기표현을 끌어내며 성장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직무 멘토링으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봉사단에게도 함께하는 기쁨과 성장기회를 제공한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에 함께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활동 기회와 경제적인 지원까지 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고 있달까요?

 

아이들에겐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그들을 지도하는 지역 예술인에겐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함께하는 봉사단에게도 보람과 삶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준다는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 덕분에 11년을 이어오면서 상도 많이 많았더군요.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선 우수사례로 발표됐고, 2011년에는 한국메세나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13년에는 조선일보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문화예술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 2위 선정,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6년에는 산업정책연구원 '기업 문화예술 사회공헌 효과조사' 결과 프로그램 인지도 6위 선정 등 꾸준했던 활동만큼 좋은 평가를 받아오며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심이 있어도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고 꽃 피우기도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Arts Plus가 희망의 꽃씨를 피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쭉이요~^^

 

 

 

한화사회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