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스베이더, R2-D2, BB-8, 데스스타, 츄바카 등 스타워즈를 입은 미국식 전기밥솥들... 현지에서 잘 팔릴까?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19. 12. 4. 22:00

본문

반응형

2019년 겨울은 가히 스타워즈의 겨울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에서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미드 더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이 론칭해 관심을 받고 있고, 미국에선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나라에선 1월에 개봉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까지 스타워즈 마니아들의 마음을 흔들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스타워즈 마니아들의 마음을 요리할 수 있을까? 스타워즈 테마 전기밥솥...


이런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앞다퉈 등장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르크루제의 주방용품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전기밥솥입니다.ㅎㅎ 아, 미국에선 전기밥솥이라고 부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겐 친숙한 전기밥솥이지만, 그들은 이걸로 스튜를 끌이거나 요구르트를 만들기도 하는 등 우리와는 조금 다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물론 그들도 여기에 밥을 짓기도 하는 듯하지만, 우리와는 이용 빈도가 다르겠죠.

 

 


...이번 글에서 중요한 건 그들이 어떻게 사용하냐 보다는 스타워즈를 끼얹으니 이런 묘한 테마의 전기밥솥이 되었더라라는 내용이니 앞에 건 잊으시고, 다스베이더부터 R2-D2, BB8, 데스스타, 츄바카 같은 전기밥솥이랑 겉돌 것 같은 테마를 얼마나 겉돌게(?) 만들어냈는지 가볍게 구경하고 떠나시면 되겠습니다.ㅎ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가 팔고 있는 인스턴트팟(InstantPot)의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가격은 79.95~119.95달러(10~15만 원 정도)던데... 스타워즈와의 컬라보라는 이유로 현지에서 인기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