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F-30 일렉트리파이드... AI, 자율주행.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렉서스가 선보인 콘셉트카...

친환경이 대세가 되어가는 시대. 렉서스(Lexus)가 지난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 LF-30 일렉트리파이드(LE-30 Electrified)도 그런 친환경 전기차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렉서스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위해 걸윙 도어를 달고도 매끈한 스타일을 자랑하는데요.

 

친환경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렉서스가 보여준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

 

 

자율주행과 수동 운전을 오갈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제스처와 증강현실(AR)을 이용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인포 시스템에 항공기 일등석 같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운전석과 인공 근육 기술로 사용자를 감싼다는 뒷좌석까지 승차감에도 꽤 공을 들인 모습이더군요.

 

 

 

 

근미래형 모델인 만큼 사용자의 목소리로 운전자를 인식해 취향에 따라 차량을 최적화주는 똑똑한 AI는 물론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자동차에서 집까지 짐을 나를 때 도와줄 드론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아직 콘셉트지만, 참 멋지네요. 렉서스는 2025년까지 그들의 모든 라인업에서 전기차를 선보일 거라고 하는데 친환경 행보에 점점 가속도를 더하는 모습이네요.

 

 

 

 

 

Lexus Presents its Vision of Future Electrification with the World Premiere of the LF-30 Electrified Concept - Lexus USA Newsr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