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9]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꿈의 가전,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모두 만날 수 있었던 특별한 공간...

하나하나 늘어가지만, 뭐 하나 가지기 쉽지 않은 범상찮은 가격을 가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이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는데요. IFA 2019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마시밀리아노 푹사스가 이끄는 스튜디오 푹사스와 협업해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LG 시그니처 전 라인업을 IFA를 찾는 이들에게 알린 건데요.

 

특별한 공간에서 더 특별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와 만나다...

육각 형상을 이어 붙인 형태의 디자인을 배경삼아 전시된 제품들은 비교적 친숙한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 시그니처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등 다양한 제품들이었습니다. 하나 같이 극도로 심플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면서도 기존의 가전제품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제품들이었죠.

 

 

아무나 가질 수 없기에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초프리미엄 가전, 처음 등장했을 때만해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의 낯선 변신이 높은 가격이란 벽 앞에 쉽게 안착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왠 걸요. 영상 가전, 생활 가전, 주방 가전 등 조금씩 영역을 확대해가면서도 LG 시그니처가 가져온 본질을 지켜가며 성장 중인데요. 쉽게 집에 들이긴 어렵겠지만, 그래서 꼭 들이고 싶은 녀석들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