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벚꽃과 불꽃 사이 어딘가에 느끼는 봄날 핑크빛 설렘, 한강에서 만나요~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멜론 음악 차트에 올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그렇습니다. 어느새 그 노래가 사방팔방 온갖 미디어에서 쏟아지는 시기가 됐습니다. 사방팔방 만개한 봄꽃 사이에서도 특히 벚꽃의 힘은 강렬하죠. 그렇게 만개한 벚꽃을 배경 삼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면 어쩌실래요?

 

찬란한 이 봄을 핑크빛 설렘으로 채워줄 봄소풍에 함께 하실래요?

얼마 전에 새로 BI와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 자산운용, 한화 저축은행 등 한화 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봄의 절정에서 핑크빛 설렘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참여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글쎄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프로그램들을 보시면 마음이 좀 달라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맘먹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프로그램도 빵빵하더라고요.

 

 

<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 티켓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

4월 13일과 14일에는 봄소풍을 위한 환상적인 BGM이 될 공연이 펼쳐지는데 13일의 라인업으로는 김나영, 몽니, 헤이즈, 선우정아, 카더가든, 페퍼톤스, 자이언티가 14일에는 유라, 트웰브, 오왠 등이 진행하는 릴레이 공연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헤이즈도 좋고 페퍼톤스도 좋고... 진짜 낮부터 밤까지 있어야 하나 싶은...=_=^ 공식 공연 외에 별도의 버스킹이 펼쳐지는 휴식 공간, 피크닉 라운지도 준비되고 한정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벚꽃마켓과 푸드트럭. 거기에 블라스트 퍼포먼스란 이름으로 꽃잎과 불꽃이 휘날리는 쇼가 낮과 밤에 열리는 등 알차게 준비했더라고요. 함께 LIFEPLUS 브랜드 홍보관도 있다는데 그건 애교로 봐줄 만큼 풍성한 라인업~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의 티켓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벤트로 참여해 받아보실 수도 있고, 인터파크, YES24 등에서 직접 구입하실 수도 있는데요. 일요일은 선착순 입장이라 13일(토) 티켓만 55,000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그러니 본인이 이벤트 운이 없고 공연 라인업이나 프로그램이 맘에 든다면 속 편하게 이쪽으로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4월 13일과 14일에 펼쳐질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에서 즐거운 추억의 한 장을 마음속에 새기시면 될 거고요.^^

 

Lifeplus(라이프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