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100만 대 판매 돌파 기념... 고마워서 그램, 왜 비를 맞고 그램! 그램은 LG 양심우산 이벤트 중...

작은 브랜드로 시작해 트렌드를 이끌고 이젠 대명사가 된 노트북. LG 그램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딱 어울리는 소개가 아닐까 싶은데요. 가볍고 얇은 노트북 시장에 한발 먼저 뛰어들어 1kg이라는 심리적인 저항선(?)을 무너트리며 가벼운 노트북의 트렌드를 이끌더니 거기에 오래가는 배터리와 램과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더해 가볍고 오래가는 노트북의 대명사로 거듭났으니까요.

꾸준히 잘나가는 그램, 어느새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한 그램이 준비한 우산...?!

그렇게 발전을 거듭하는 사이 LG 그램은 여러 세대를 뛰어넘었고 매번 흥행 기록을 세우더니 어느새 판매량이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하더군요. 아직 해외시장보다 국내가 주력인 LG 그램에게 100만 대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죠. 그걸 기념해서 나온 밀리언셀러 기념 LG 그램 리미티드 에디션은 8세대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퍼포먼스는 더 강화하면서도 72W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한 건 물론이고 USB-PD를 이용해 스마트폰 충전 시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전원 버튼에 지문 센서를 더해 구동과 잠금 해제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했다거나 터치 디스플레이, 필요하다면 램과 SSD를 추가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 등 시리즈 최고의 확장성과 편의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더군요. 아. 블랙 바디도 유니크~~

< LG gram 나눔 우산 이벤트 - 왜 비를 맞고 그램!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

그렇게 100만 대 판매라는 이정표를 찍은 그램 사용자를 위해 LG전자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서 소개해봅니다. 가을장마로 게릴라성 폭우가 얼마 전 내렸죠. 그런 상황에선 우산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쏟아지는 비가 잦아들기만 하염없이 기다리셨을 분들에게 희소식일 요 이벤트는 LG 그램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학교 친구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LG 나눔 우산을 준다는 게 핵심인데 함께 쓸 수 있는 우산이라 1인당 최대 200개나 되는 우산을 주더라고요.@_@ 그렇다 보니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학교나 기관, 공공장소 등으로 지원 대상을 한정해 두고 있긴 하던데... 받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나 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이벤트 페이지의 신청 사연란에 적기만 하면 선정해서 우산을 준다고 하니까요.

'밀리언셀러 기념 고마워서 그램, 왜 비를 맞고 그램'이란 귀여운 이름을 달고 있는 이 이벤트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우산을 나눠 쓸 기회 놓치지 마세요. 요 이벤트는 8/20~9/16까지 지원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9/28에 개별 연락으로 안내된다고 하는데요. 선정된다면 신청한 곳에 우산꽂이도 함께 제공된다니 200개를 그냥 나눠 쓰는 게 아니라 쓰고 돌려놨다가 필요할 때 다시 쓸 수 있는 똘똘한 나눔을 실천하실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관련 링크: 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