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에서 1,500칼로리로 조합해보면... 인포그래픽 by Titlemax.com...

비교적 정량을 지키는 표준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패스트푸드 음식점들. 건강의 적으로 비치고 있긴 하지만, 사실 그들이 음식에 사용하는 재료가 꼭 건강에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햄버거에 들어있는 채소, 패티, 빵 등은 다르게 보면 그냥 일반적인 식재료 들일뿐이니 프렌치프라이처럼 기름지거나 설탕이 잔뜩 든 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건 좀 피해야겠지만...-_-^ 그냥 자신의 취향대로 즐기면 될 것 같은데요.

1,500kcal로 조합해보는 패스트푸드 메뉴들... 1,500kcal이 그게 정말 중요할까...

TitleMax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25가지 패스트푸드 음식점이 내놓는 메뉴를 1,500kcal 기준으로 구성해놨더라고요. 나라별로 권장 칼로리가 조금씩 다를 수는 있을 듯 하지만, 그 기준이 1,500kcal였던 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도 좀 더 적은 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 이들을 위해 이 기준으로 재 정렬한 것 같은데... 한 끼에 저렇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네요. 뭐 칼로리를 다이어트의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 것도 위험한 거라 꼭 이걸 참고해서 다이어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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