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 시작... 미세먼지 없는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들이세요...^^

여름에 들어서면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소 줄어들면서 미세먼지가 주는 공포와 불편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지만,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꾸준히 회자되고 있죠. 그런가 하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꾸준히 언급되는 탈원전으로의 흐름에는 더 푸른 하늘 밑에서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모두의 마음이 담겨 있는데요.

태양광으로 더 밝고 따뜻하게~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에 참여해 보실래요...

석탄, 석유 같은 화석연료부터 원자력 같은 여러 에너지원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삶을 영위하고 있지만, 좀 더 나은 에너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소망하는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 중 하나가 바로 태양광입니다. 태양이 제공하는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활용해 전기를 만들어 빛을 밝히고 냉난방을 하고 말 그대로 우리의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건데요. 예산이 빠듯한 복지시설이라면 이런 태양광 사용이 더 절실하지 않을까요? 전기 요금은 늘 부담스러울 테니 직접 발전해서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면서 살 수 있다면 더 좋을 테니까요.

그런 상황에 딱 맞는 지원 사업이 하나 있는데요. 핵심사업의 하나로 태양광 사업에 이끄는 한화그룹에서 진행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 얘깁니다. 일전에도 소개해드린 적도 있었는데 해피선샤인은 복지시설 같이 태양광 설비가 절실한 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단순히 설치만 해주는 게 아니라 유지 보수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해 더 안심하고 편하게 태양광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1년부터 전국 217개 복지시설에 총 1,527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했고 올해도 30개 내외의 시설에 약 300kWh 규모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꼭 우리나라에 한정된 건 아닙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는 도호쿠 지역 학교에 태양 발전설비를 지원했고 2013년과 2015년에는 중국 후베이성과 칭하이성의 초등학교와 희망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왔다고 하더라고요. 많지는 않지만 태양광이 필요한 곳이라면 꾸준히 지원해 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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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도 지원할 곳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본인이 복지시설에서 일하시거나 주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곳이 있다면 꼭 지원해 보세요. 지원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화사회봉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하실 수 있으니까요.^^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을 품고 전기료를 줄여 그 예산을 더 좋은 곳에 사용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제 블로그를 보시고 지원하실 분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선정되시길 빌게요.

[관련 링크: welfare.hanwh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