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석유 시추가 중동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석유 시추의 역사... 인포그래픽 by Platts.com

단순한 연료가 아니라 인류 문명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검은 피, 석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석유는 플라스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데 활용되면서 묵직한 존재감을 잃지 않고 있는데요.

현대 문명의 순환을 돕는 검은 피, 석유를 만들어냈던 석유 시추의 역사...

석유 시추의 역사를 밝힌 흥미로운 인포그래픽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Platt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생각지도 못한 석유 시추의 시작, 무려 기원전 중국에서 대나무로 처음 시도됐다는 기록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석유 시추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데요. 석유하면 중동을 떠올리시겠지만, 셰일 가스 열풍 이후 세계 최대의 산유국 자리를 미국이 위협 중이니 뭐 미국 상황만 아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검은 금이라 불리며 현대 문명에 군불을 지필 수 있게 했던 석유 시추의 역사가 담겨 있으니 평소 요런 거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참고해 보세요.^^

[관련 링크: Dailyinfograph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