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의 소중한 인연, 올림픽이라는 특별한 추억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준비한 한화...

아직 남북 화해 무드를 언급하긴 이른 것 같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성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하는 변화가 시작되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2,018km를 달리며 동계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기대를 환기하고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을 만드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과 인연을 맺고 있는 한화그룹이 성공적인 올림픽을 만들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더군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만든 한화그룹이 준비한 마중물은...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1,400여 장과 올림픽 기념품을 구입해 우리나라에 주둔 중인 외국군 장교와 사회복지기관 등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건데요. 전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 군인은 미군 정도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30여 개국이나 되는 나라에서 공부를 목적으로 한국에 있는 외국 군인들이 있더라고요. 그들에게 동계올림픽 입장권과 기념품 등이 전달되면 우리나라와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 같은데요.

꺼지지 않는 불꽃을 위해 한화가 만든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들고 대전을 달린 박찬호, 김태균 선수...

88 서울 올림픽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꺼지지 않는 불꽃을 위해 성화봉을 만든 게 바로 한화...

그뿐 아니라 한화가 후원해온 사회복지기관에도 이 입장권과 기념품을 전달해 소외계층의 올림픽 참여를 돕겠다고도 하던데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이니 만큼 더 화려할 올림픽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어려웠을 분들이 현장에서 생생하게 올림픽을 경험하고 이 스포츠 축제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네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도 성화봉을 만들었고 30년이 지난 2018년에 또 한 번 꺼지지 않는 올림픽의 불꽃을 담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을 만든 한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그들이 준비한 마중물이 성화봉의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