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마리오 카트 등의 흥행과 함께 올해도 마리오 관련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영화도 준비 중이란 소식은 들었지만, 설마 마리오가 테디베어로 돌아올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ㅎ
BUILD-A-BEAR WORKSHOP이 닌텐도와 콜라보해서 내놓은 요 인형의 이름은 마리오 베어(Mario Bear). 빨간 모자와 빨간 셔츠, 파란 멜빵바지와 마리오 특유의 콧수염까지 귀엽게 재현했더라고요. 가격은 28달러(3만 원 정도).
이 녀석과 함께 요시(25.5달러/28,000원 정도), 쿠파(35달러/39,000원 정도), 토드(10.5달러/11,000원 정도) 등 꽤 재현도 높은 인형들도 함께 내놨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루이지와 피치공주는 옷만 판매하더라고요. 루이지도 그렇고 피치공주도 그렇고 나름 팬층이 두터울 텐데 토드에도 밀린 안타까움.=_=^ 참고로 이 옷은 두벌에 16달러(18,000원 정도)네요. 또 이 빨간색 마리오 후드는 10달러(11,000원 정도)고요.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에 푹 빠져 슈퍼마리오를 사랑하게 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안겨주면 좋지 않을까요? 본인이 슈퍼마리오 덕후 혹은 테디베어 마니아라면 컬렉션 항목에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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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uildab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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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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