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물든 포스로 강한 힘을 뽐내며 스타워즈 시리즈를 이끈 캐릭터라고 하면 다스 베이더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나의 영화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아이콘, 특히 미국에선 역사가 되어버린 다스 베이더.
그런 다스 베이더를 만들려면 어느 정도 돈이 들까요? 비현실적인 캐릭터를 현실적인 무언가로 만들어내는 데 드는 비용. Shade Station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서는 그 비용이 1,830만 달러(205억 원 정도)라고 하던데 기술 비용은 그 발전도와 성숙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만큼 절대적인 비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특유의 목소리를 재연하는 데 드는 비용이 가장 적다는 게 흥미롭네요. 사실상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말이죠.ㅎ
[관련 링크: Shadestation.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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