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음이면 밝게 빛나는 밤이 이어지는 백야의 가운데에 있겠죠?
낭만적인 여행의 목적지로 갈수록 더 주목받고 있는 북유럽의 스웨덴 얘기인데요.^^
실용적이면서도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품은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북유럽의 디자인의 인기도 대단한데요.
그렇게 북유럽의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그들이 들려주는 소리에도 한 번 관심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무려 스웨덴에서 만든 핸드메이드 이어폰 브랜드 수디오(sudio) 얘긴데요. 일전에도 몇 번 소개해 드렸던 수디오가 여름을 맞아 써머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팬톤 11-0602 TPX 스노우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토트백을 이어폰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인데요.
우리나라 역시 해당 프로모션의 대상 국가여서 그들의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DHL 무료 배송에 깔끔한 토트백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포장되어 오냐 하면 이 동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내용물은 구입하신 이어폰과 수수하면서도 실용적인 토트백인데요. DHL로 온 포장을 뜯어내니 선물용 포장까지 하나하나 꽤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보이더라고요. 과하지 않게 수디오 로고를 수놓은 리본으로 예쁘게 장식된 상자에 이어폰이 담겨 있는데 선물용으로 쓰기 좋도록 아주 작은 카드(?)까지 담겨 있더군요.
함께 온 이어폰은 수디오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수디오 바사 블라(sudio VASA BLA) 핑크 컬러인데, 이 전에 색상은 다르지만 리뷰했던 적이 있으니 무선 이어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그 글을 참고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수디오 바사 리뷰] 음장 효과를 끌수록 진면목을 드러내는 북유럽 감성의 스웨덴 이어폰 사용기...
이게 함께 온 토트백인데요.
왠지 토트백보다는 에코백이란 이름이 확 떠오르는 천 소재에 까슬까슬하지만, 실용적인 느낌이 확 밀려듭니다.
안에 작은 포켓이 추가로 마련되어 있는 것도 좋아 보이고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디자인이랄까요?
물론 이런 가방을 준다고 갑자기 이어폰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기는 어렵겠지만, 지금 쓰는 이어폰이 고장 나서 교체가 필요하다거나 질렸을 때 옵션으로 수디오를 선택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북유럽 감성과 디자인을 입어 독특함을 뽐내는 스웨덴의 핸드메이드 이어폰이라는 옵션이 흥미롭지 않으세요? 제가 듣기엔 소리도 매력적이던데~^^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에서 배송을 받아도 무료 배송이 가능하니 유선 이어폰부터 무선 이어폰까지 입맛대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링크 : sudioswe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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