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은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으로 등장하곤 하는데요. 스테이블 굿즈(Stable Goods)가 만든 파인트(Pint)란 이름의 이 물통도 꽤 재밌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여행이나 캠핑 시에는 평범한 물통처럼 가방에 매달고 다니다 음료를 마실 수 있지만, 필요할 때 바닥을 떼어낸 후 뚜껑에 끼워 술잔처럼 만들 수도 있는 건데요.
16온스, 그러니까 내부 용량이 450ml 정도밖에 안 되긴 하지만, 한 모금씩 마시는 일반적인 물병과는 또 다른 컵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물론 그 흥미는 32달러(37,000원 정도)라는 가격에도 이런 사용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어야 구매로 이어지겠지만요.^^
[관련 링크 : huckberry.com]
댓글 영역
라디오키즈님의
글이 좋았다면 응원을 보내주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응원 댓글을 써보세요. 블로거에게 지급되는 응원금은 새로운 창작의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은 만 14세 이상 카카오계정 이용자라면 누구나 편하게 작성, 결제할 수 있습니다.
글 본문, 댓글 목록 등을 통해 응원한 팬과 응원 댓글, 응원금을 강조해 보여줍니다.
응원금은 앱에서는 인앱결제, 웹에서는 카카오페이 및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