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블루투스 5... 4배 넓어지고, 2배 빨라지고, 8배 많아진 전송 용량으로 무장하고 2017년에 찾아온다...
본문
블루투스(Bluetooth). 이젠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이 무선 통신 기술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일한 바이킹 왕 헤럴드 블라트란트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더군요. 그가 이룬 통일의 업적처럼 무선 통신 기술 분야에서도 천하통일을 달성하려는 야심이 담긴 이름인 셈인데요.
4배 넓어진 연결 범위, 2배 빨라진 연결 속도, 8배 늘어난 데이터 용량까지... 블루투스 5가 온다...
1994년 에릭슨에 의해서 처음 블루투스가 개발된 이후 동맹 형태인 블루투스 SIG(Bluetooth Special Interest Group)가 꾸준히 버전업을 하며 더 강력한 무선 통신 기술로 개선하고 점유율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시켜 가고 있는데요. 블루투스 SIG가 현재 주류로 사용되고 있는 블루투스 4의 다음 버전인 블루투스 5(Bluetooth 5)를 얼마 전 발표했습니다.
2017년, 그러니까 내년 상반기에 우리와 만날 신기술 블루투스 5.
기존 블루투스 버전 대비 전송 거리는 4배, 연결 속도는 2배 향상했으며 데이터 전송 용량도 8배나 향상했다는데... 쉽게 말하면 상대적으로 짧았던 블루투스의 사용 거리를 더 멀리 확장시킨 건 물론 속도도 개선하고 전송 용량을 늘리는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향상시켰고, 저전력 기술도 개선했고 보안을 강화한 신뢰성 있는 연결까지 다양한 기기 간의 무선 연결 성능을 극대화했다는 건데요.
점점 사용이 늘고 있는 블루투스 비콘을 비롯해 현재까지도 수십억 개나 되는 블루투스 기기들 간의 연결을 강화할 테니 사물인터넷(IoT) 시장으로의 무한 확장을 노리는 블루투스 진영의 움직임에 힘을 더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이어셋, 헤드폰을 쓰고 있는 만큼 블루투스의 진화가 어떻게 체감될지 궁금해지는데요. 조금씩 힘을 비축해가는 블루투스가 덴마크 왕이 그랬던 것처럼 무선 시장을 휘어잡게 될지 함께 지켜보시죠.^^
[관련 링크 : bluetooth.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