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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연등회를 놓치고, 데이트 명소 청계천에서 만난 연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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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도심 위를 가득 채우는 연등의 행렬을 보는 걸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둠과 대비되는 색색의 연등과 그걸 들고 축제를 하듯 도로를 지나는 신자들의 모습이 참 예뻐서요. 종종 이 블로그에도 그런 사진들을 올렸었는데...
서울을 흐르는 불심의 강... 연등축제 다녀왔습니다.
저는.. 고백하건데.. 무교랍니다. 어린시절 교회 부설 유치원에 다니면서 기독교에 맛만 보고 부활절에 친척의 손에 이끌려 부활절 달걀을 성당에서 얻어 먹기도 하고 군 시절에 법당에 출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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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석가탄신일 기념 연등행렬... 사진들...
지난 20일 일요일 저녁... 무신론자인 난 지난 해에 또 연등행렬을 구경하러 갔다. 종로 3가역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8시... -_- 그런데 늦었나 보다. 멋진 ㅠ_ㅠ 로봇태권브이 연등을 보지 놓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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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인상적인 이 즈음의 연등 축제 행렬... 2012년 5월 19일 종각에서...
다가오는 5월 28일은 부처님의 생일인 석가탄신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종교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즈음엔 막연하게 그것을 기다리게 되더군요. 홍인지문부터 조계사까지 결고 짧지 않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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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등축제 본편은 놓쳤지만, 청계천 연등회 풍경
올해에도 기회가 되면 보러 갔으면 좋았을 걸 아쉽게도 석가탄신일 기념 연등회는 놓쳐버렸고, 대신 청계천에 다녀왔습니다. 청계천에서 5월 15일 밤까지 연등축제를 잇는 연등이 전시되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저녁을 먹고 출발해 도착한 청계천은 축제의 막박지를 함께하려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가득 메우고 있더군요.
늘 그렇듯 이런 행사가 있다고하면 평소보다 몇 배나 되는 사람들이 청계천을 찾아 안 그래도 데이트 명소로 뜨면서 늘어난 인구밀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려놨다는 얘기죠. 하지만 잠깐의 불편보다는 청계천을 빛내는 연등과 그 연등을 함께 즐기는 이들과의 시간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기에 기꺼이 이런 불편을 받아들이는 게 아닐까란 생각으로 저도 그런 흐름에 함께 했습니다. 연등이 아주 많지는 않았지만, 청계천과 함께 흐르는 연등의 행렬을 보는 건 역시 좋네요.^^
PS. 밤에 대충 찍은 사진이란 거 감안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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