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데도 150명 넘게 줄을 서서 출시를 기다렸다고 하죠?
애플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 워치. 지난 6월 26일 국내에도 출시된 애플워치 역시 열심히 쓰다보면 배터리가 아쉬울테죠. 다른 웨어러블보다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얘기도 있지만, 이런 액세서리의 등장 만으로도 아쉬워하는 이들이 있다는 얘기가 아닐지.
사진 속 애플 워치를 감싸고 있는 녀석은 리저브 스트랩(Reserve Strap)이란 제품으로 애플 워치의 기본 배터리 사용 시간에 30시간을 더 해주겠다는 신통방통한 녀석인데요. 애플이 정의한 기본 디자인 가이드를 따른 시곗줄인데 그 안에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실리콘으로 겉을 감싸만든 제품입니다. 시곗줄 배터리 충전은 측면의 마이크로USB 포트를 통해 진행하는 거고요.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3종으로 예약 판매가는 249.99달러(28만원 정도)던데요.
지금 애플 워치를 쓰고 계시는 분들~ 이 배터리 일체형 스트랩에 흥미가 조금이라도 생기시나요?
[관련링크 : Reservestr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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