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일렉트릭 크루즈(Vintage Electric Cruz)... 클래식한 빈티지 스타일을 입은 전기 자전거...

전기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봄날이 찾아오며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것과 별개로 세계적으로도 친환경과 편의성을 높인 전기 자전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런 분위기를 더 자극하는 것 같은데요. 덕분에 단순히 전기를 사용해 모터를 돌려 달리는 것 뿐 아니라,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주려는 제품들도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빈티지한 스타일을 입다... 남다른 디자인의 클래식한 전기 자전거... 

동영상 속 빈티지 일렉트릭 크루즈(Vintage Electric Cruz)라는 전기 자전거는 이름처럼 빈티지한 그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더군요. 빨간 피에스타와 민트빛 아쿠아, 검은색 콜라까지...

클래식한 모터 사이클의 디자인을 차용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이 전기 자건거는 시속 58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52V 배터리를 내장해 2시간 충전에 완충되고 30km까지 달릴 수 있다는 요 녀석.

요런 빈티지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나뉠터이나~~

문제는 가격인 듯 하네요. 4,995달러(539만원 정도)는 역시나 본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가격이니까요~ㅎ

[관련링크 : engadg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