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컬 서치 GPS 서프 워치, 파도가 좋아 바다로 향할 이들을 노리는 최초의 서퍼용 GPS 손목시계...

우리나라에선 파도 때문인지 서핑을 즐기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하지만...
해외에선 서핑을 위해 다른 나라로 여행을 떠나거나 아예 그곳에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적잖더군요.

그만큼 서핑이 매력적인 스포츠이자 사람을 끌어 당기는 강렬한 매력이 있다는 얘길텐데요.

파도가 좋아 바다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GPS 손목 시계...

그렇게 사람들을 이끄는 바다로 떠나고 싶은 서퍼들의 팔목을 노리는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단 립 컬(Rip Curl)의 서치 GPS 서프 워치(Search GPS Surf Watch)가 그 주인공인데요.

최고 속도와 움직인 거리 등을 체크해줄 이 손목 시계는 최근의 스마트워치 바람을 타고 사용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쓰여야 하니 당연한 얘기지만 방수를 제공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블랙과 화이트로 강렬하게 대비되는 스타일리시함으로 바다로, 파도를 맞으러 가는 서퍼들의 마음을 흔들 녀석. 깔끔하고 괜찮겠다 싶긴 한데 문득 떠오른 궁금증은 왜 지금까지는 이런 제품이 없었을까 하는 거였습니다. 충분히 나왔었음직한데 정말 최초 맞는 걸까요...?-_-

[관련링크 : Ripcur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