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픽토그램을 활용한 영화 포스터들이 있습니다.
뭔가 간단하면서도 영화의 주요 내용이 몇개의 간단한 도식으로 완성되어 있는데요.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스튜디오 H-57 출신의 디자이너 Matteo Civaschi가 디자인했다는 이 포스터들은 반지의 제왕부터 아바타까지 유명 작품들을 재기발랄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내용을 포스터에 직접 스포일링하고 있다는 것도 재밌는데요.~
참신까지는 아니라도 명쾌한 재해석이 돋보이네요.
[관련링크 : MyModernMet.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