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부터 생활용품까지 은근 경쟁력
(?) 있는 제품을 많이 내놓는 일본의 타카라 토미.
예전에도 그들이 선보인 특이한 아이템 몇가지를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아저씨가 오렌지 위에 딱~!!
이번엔... 아저씨
(?) 스타일의 특이한 주서기인데요.
'
그루푸루 추추(Gurefuru Chuchu)'라는 이 녀석~ 과일의 꼭찌를 떼고 본체를 꽂아넣은 후 회전시켜 내부를 분쇄해서 과즙을 만들어주는 녀석이죠.
더욱이 귀여운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법까지 더하고 있어 오렌지와 그레이프 후르츠 같은 과일에 꽂아서 직접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포인트로 어린이들에게도 먹힐 듯 한데요.
별도로 컵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빨대만 꽂아서 즐긴다는 포인트도 이국적이고요~ㅎ
거기에 칼날 등 날카로운 부분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디자인되어 있는 만큼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들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범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귀여운 콘셉트에 끌려서 가볍게 소개해 봤습니다.
[관련링크 : Japantrend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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