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달리고 있다면 관심 가져볼 손목시계... VEA 스포티브(SPORTIVE)

선명한 레드 컬러와 블랙이 매칭된 깔끔한 디자인.
프랑스의 VEA가 선보인 손목 시계 스포티브(SPORTIVE)는 최신의(?) 손목시계가 그러하듯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나 MP3 재생이 가능하고 1.5인치의 앙증맞은 터치 스크린에 8GB의 저장장치를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블루투스로 타 기기와 연결되는 건 물론이고 특이하게 위치와 신체 상태를 SOS 신호로 보낼 수 있는 버튼이 장치되어 있다는군요.

애초에 이 손목시계가 운동량을 체크해주는 기능을 담고 있다보니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이상이 왔을때 신호를 보낼 수 있도록 설계한 듯 합니다.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이 차고 있던 가상의 손목시계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거겠죠.

399유로(60만원 정도)로 출시됐다가 499유로(75만원 정도)로 올라갈거라는 이 손목 시계, 적잖은 가격이긴 하지만 탐나시나요? 러닝에 재미를 붙이셨다면 전문적으로 러닝을 하고 있다면 더 관심이 가실듯 한데요.~~^^

[관련링크 : VEAdig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