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로 100km는 기본, 폭스바겐이 제안하는 하이브리드카 Formula XL1...

세계 자동차 경쟁은 얼마나 똑똑한 자동차이냐와 함께 얼마나 적은 연료로 달리느냐의 친환경 경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후자를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 수소전지차 등 다양한 신모델들이 각 제조사를 통해 출시되고 신개념의 콘셉트도 쏟아지고 있는데...

지금 소개하려는 자동차 역시 그런 친환경 경쟁, 고연비 경쟁에서 한발 앞서갈 모델로 폭스바겐이 카타르 모터쇼를 통해 소개한 콘셉트 모델이다. 모델명은 포뮬러(Formula) XL1.

하이브리드 모델로 TDI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 이온 배터리 등으로 무장한 녀석은 그 이름보다는 1리터로 100km를 달린다하여 1리터카로 불리는 녀석.

멋스럽게 열리는 도어를 달고 있는 미래형 쿠페 포뮬러 XL1.
미래지향적인 룩에 스타일도 제법 맘에 들지만 하이브리드 경쟁에서 폭스바겐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을까는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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