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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문화로 파고들 매력적인 반투명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토큰(töken)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10. 8.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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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터치, 작게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부터 PC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기술 중심에서 머물기엔 너무 안타까운 기술이라는 느낌이 강한 녀석이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세계... Heliodisplay와 Perceptive Pixel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발전은 정말이지 놀랍다. 볼록한 흑백 CRT로 시작한 내 경우만 봐도 흑백만큼이나 볼록했던 컬러 CRT와 평판 CRT를 거쳐 현재는 와이드 LCD를 사용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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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제안하는 맨손 제스처 UI... iPoint 3D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독일의 응용기술 연구소 프라운호퍼. 컴퓨터 좀 만졌다면 프라운호퍼가 만든 MP3 코덱 등을 통해 그들의 이름이 익숙할 것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요제프 폰 프라운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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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끔 설치 예술 같은 형태로 대중을 만나기도 하지만 아직은 소소한 재미를 주는 게 다인 듯한데... 기술적인 측면의 부각에 머물고 있는 멀티 터치가 대중으로 더 깊이 들어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역시 다양한 IT 기기에 녹아들어서 조금씩 사용자를 넓혀가는 전통적인 방법을 택해야 하는 걸까?

Yöyen Munchausen의 영상을 보고 있자니 믹싱이나 디제잉의 방법으로 멀티 터치가 대중 속에 녹아들면 어떨까 싶었다. 많은 이들이 가득한 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미끄러지듯 흐르는 손가락에 맞춰 다양한 소리를 연출해 낸다면 기술에 대한 경외를 넘어 대중적인 활용에 대해 한번쯤 더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토큰(töken)이라 불리는 이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는 투명한 화면 위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띄우고 멀티 터치로 현란하게 조작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동영상 속에서는 Traktor Pro라는 믹싱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듯한데...

이런 퍼포먼스를 가득한 군중 속에서 펼쳐 보이면 글쎄 최근 아이폰으로 악기 연주를 대신해 눈길을 끄는 것처럼 홍보에서도 또 대중이 가진 신기술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데도 한몫할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선 누가 언제쯤 처음 시도하게 될까? 이미 하고들 있으신 건가? ^^

PS. Intergalactic으로 시작하는 첫 곡의 이름이 뭘까...-_- 도입부가 참 맘에 드는데...

[관련링크 : Vim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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