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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쿼티 리뷰] 자동차용 충전잭까지 제공, MOTO QRTY의 풍성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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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를 내놓으며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했던 모토로라다. 모토로이가 초기 모델답게 시행 착오도 많았지만 말이다. 어쨌든 모토로이 출시 후 안드로이드 진영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렇게 양적인 팽창 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 그리고 고가의 하이엔드 모델과 대중적인 보급형 모델의 출시까지 다양한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는데 모토로라가 최근 쿼티 키패드로 날을 세운 새로운 단말을 선보였다.


보급형의 범주에 놓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모토 쿼티(MOTO QRTY)가 그 주인공으로 북미에서 넥서스원보다 많이 팔리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던 XT702의 한국 모델이다.


모토 쿼티의 푸짐한 패키지...

사진 속의 상자가 제법 큰 덩치를 자랑하던 모토 쿼티의 패키지다.


국내에선 A853이라는 모델명과 모토 쿼티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했는데 패키지의 적잖은 크기에 살짝 당황했고 패키지를 개봉하면서 다시 한번 당황했다.


그냥 당기거나 흔들어 봤지만 잘 열리지 않아 살짝 무리한 힘을 주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사진에서처럼 맨 아래의 끈(?)을 잡아 당겨야 차례로 열리는 독특한 구조를 택하고 있었다.


우수수 쏟아져 나온 내용물들. 모토 쿼티 본체와 함께 배터리 두개, 배터리 충전용 거치대, 이어폰, microUSB 데이터 케이블, 충전용 어댑터와 설명서 등 꽉찬 내용물들이었지만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일반적으로는 제공되지 않는 그러니까 경쟁사 모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바로 이 차량용 충전잭이었다. 자가용을 모는 운전자들에게는 제법 유용할듯~ 나름의 차별화 포인트랄까.^^;;


모토 쿼티의 디자인은...

드로이드라는 애칭으로 더 국내에 친숙한 모델답게 익숙한 모습이었다.
물론 손에 만졌을때의 느낌은 그간 사진으로 본 것과는 달랐지만 어쨌든 디자인 만은 어찌나 친숙하던지...^^;;


한손에 들어오는 모토 쿼티의 전면. 아직 전면의 보호 필름을 떼내지 않은 덕에 전원/홀드 버튼, 볼륨 조절 버튼, 카메라 버튼, microUSB 포트 등의 위치가 그대로 드러나 보인다.


모토 '쿼티'의 쿼티를 펼치면 이런 모습이 된다.
깔끔한 한글 자판과 얼핏 지문이라도 감식해줄듯 하지만 실제로는 방향키에만 충실한 키패드까지 안정적인 배치가 눈에 띈다. 또 쿼티 키패드를 슬라이드 형태로 달고 있으면서도 13.7mm 정도의 두께를 보여준다는 점도 맘에 들었다.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자리하고 있으며 앞서 쿼티 키패드에서도 보이는 블랙과 골드의 투톤 조합으로 스타일을 살리고 있다.



위와 양옆면의 디자인 역시 똑 떨어지는 직선의 디테일이 살아있었고 3.5mm 이어폰잭 등 대중이 원하는 요소들 역시 빠지지 않고 탑재된 모습이다.


활약이 기대되는 모토 쿼티...

우리나라 이통사들에게는 묘한 믿음이 있는 것 같다.
쿼티 키패드를 장착한 제품은 잘 안팔린다는 믿음이랄까. 덕분에 피처폰이건 스마트폰이건 간에 쿼티 키패드를 장착한 제품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쿼티 키패드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걸 보곤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물리적인 쿼티 키패드를 제공하는 모델이 SNS나 웹서핑시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것.

또 가상 키패드의 경우 문자를 입력할때 화면의 주요 부분을 가리기에 같은 3.7인치래도 체감하는 크기는 훨씬 작아지는데 쿼티 키패드를 켠 채라면 3.7인치 화면 전체를 사용할 수 있기에 시각적인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얘기를 한다.


모토 쿼티 역시 이런 점을 부각시키며 SNS 시대에 잘 맞는 안드로이드폰임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서 등의 퍼포먼스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쿼티 키패드로 SNS에 흠뻑 빠진 이들에게 손짓을 보내는 것.

이런 모토 쿼티 만의 강점에 상대적으로 저렴할 가격까지 생각하면 최고의 사양은 아니더라도 모토 쿼티는 여전히 관심을 가질만한 모델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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