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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상반기를 책임질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 2종... LG-LU2300 & LG-SU950/KU9500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0. 4.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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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0년 상반기도 중순을 넘어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다.
계절이 꽃피듯 신제품 출시 소식 역시 따르는 요즘. LG전자가 5월과 6월에 국내에 공개할 스마트폰 2종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다른 디자인의 녀석들...

우선 먼저 소개할 모델은 개발 사진이 누출되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LG-LU2300.



LG-LU2300은 LGT를 통해 5월쯤 선보일 예정으로 전반적으로 둥근 외모에 쿼티 키패드 외에도 터치 패드 등 다양한 입력 도구를 탑재하고 있다.


한편 SKT와 KT로 출시될 LG-SU950/KU9500도 올 6월이면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물리적인 키패드가 없는 전면 풀터치의 바타입 모델로 깍아놓은듯한 미려한 실루엣과 은은한 블랙 무광톤이 고급스러움을 살려줄 것 같다.

이 두 모델의 또 다른 차이점은 초기 탑재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버전.
5월에 출시되는 LU2300의 경우 초기에는 안드로이드 1.6으로 출시됐다가 7~8월께 2.1로 업그레이드 예정인 반면 SU950/KU9500은 처음부터 2.1을 탑재해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공통점이 많은 녀석들...

이렇게 디자인에선 차이를 보이지만 사양의 대부분은 공유한다 싶을 정도로 비슷해서...
주요 사양으로는 어느새 스마트폰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LG전자가 자랑하는 3.5인치 WVGA(480 x 800) HD LCD, 500만 화소 카메라, 돌비 모바일, 지상파 DMB, 3.5mm 이어폰잭, 135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의 불만이었던 작은 내장 메모리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설치 불편을 단번에 해소해주는 3GB의 넉넉한 내장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외장 4GB 메모리도 기본 제공한다고 한다.

또 고객이 설치할 주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미리 설치된 상태로 출시하겠다는 LG전자의 프리로드 전략에 따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스캔서치'나 국내 최고의 지도 서비스인 'Daum 지도', 명함 및 문서를 바로 인식하는 '스마트 리더' 등을 탑재한체 출시된다고 한다.

LG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의 자체 OS 전략보다는 상용화된 타사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제공해 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두 모델 모두 그런 전략의 결실들인데 LG전자의 노력이 상반기를 넘어 2010년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이끌어낼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해외 시장에서는...

국내에선 이렇게 상반기 중에 내놓을 2가지 모델을 소개한 LG전자.
해외 시장에서는 어떤 모델을 내놓게 될까? 현재까지 알려진 모델은 옵티머스(Optimus)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LG-GT540.

이미 해외 모바일 전시회 등을 통해 정체가 알려진GT540은 하이엔드를 지향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시장에 눈높이를 맞춘 모델이다.


최근의 LG전자 스마트폰이 보이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무게를 둔 제품이라는 얘기인데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중남미 등 각국에 시판될 예정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으며 3인치의 감압식 터치 스크린, 300만 화소 카메라, FM라디오, 12.7mm의 얇은 두께 등 대체로 무난한 느낌. 보급형 답달까~ 또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서비스를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SNS 매니저 기능 역시 탑재되어 보급형 구매자들의 간택을 기다리게 될 것 같다.^^

하이엔드 경쟁이 치열한 국내에서는 만나기 어렵겠지만 얼마 안있으면 몇백만대 판매라는 수식어가 따라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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