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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프로젝터, 스냅드래곤과 함께 등장한 LG전자의 스마트폰... LG 엑스포(eXpo) GW820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12.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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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북미에서 특이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는 소식이다.
1GHz의 고속 프로세서인 스냅 드래곤(Snapdragon)을 달고 있고 윈도우 모바일 6.5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는 것 말고도 특이한 뒷태를 자랑하는 녀석인데 배터리 커버에 앙증맞은 크기의 피코 프로젝터를 달고 있는 모습이 이채롭기까지 하다.


LG 엑스포(eXpo)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폰은 AT&T를 통해 출시되며 북미에서 1GHz 이상의 속도를 내는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의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허나 그것보다 눈길을 끄는 건 50g에 불과한 착탈이 가능한 프로젝터를 달고 있다는 것. 따로 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긴 하지만 1000 : 1의 명암비로 최대 66인치 화면을 눈 앞에 뿌려준다고 한다.


과거 삼성전자가 아예 빔프로젝터를 내장했던 햅틱 빔 등을 내놓은 것과 달리 옵션 형태로 프로젝터를 제공하는 특이한 사례가 될 듯 하다.



또 전면 하단의 스마트 센서(Smart Sensor)로 마우스처럼 4방향 네비게이션과 지문 인식을 통한 데이터 보안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3.2인치 터치 스크린, 500만 화소 카메라, 슬라이드형 QWERTY 키패드 등 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제법 많이 수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외에도 무선랜과 A-GPS, 블루투스 등 여러 기능을 고루 담고 있다.


12월 7일 판매를 시작하게될 엑스포가 피코 프로젝터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북미에서 성적이 괜찮다면 내년쯤 우리나라에서 등장할지도 모르니~^^

[관련링크 :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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