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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공식 발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LG-GW620을 꺼내다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9.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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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경쟁사에 비해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늦은 편이지만 지난 9월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향후 16개월 동안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13종 이상 발표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허나 그들의 이런 조합도 LG전자가 온전히 윈도우 모바일 단일 플랫폼에 집착하겠다는 건 아니었으니 이번에 LG전자가 꺼내든 신무기가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간 -_- 몇 차례 등장해 열심히 소개했던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 소식을 무색케하는 공식 모델의 등장.


LG전자는 그렇게 자사의 첫번째 공식 안드로이드폰인 LG-GW620을 세상에 알렸다.
지난 IFA에서 등장해 Etna로 이름을 알렸던 모델이 슬라이드형의 QWERTY 키패드를 탑재하고 나타난 것. 이는 북미나 유럽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스타일로 소위 메시징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성공을 견인했던 형태다.


3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채택한 LG-GW920에 대해 아직 상세한 정보가 알려진 건 아니지만 500만 화소 카메라와 블루투스, 3.5mm 이어폰 잭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다폰 등을 통해 올 4분기에 유럽 시장을 필두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세계 3위의 휴대전화 제조사지만 아직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분발이 필요한 LG전자의 행보.윈도우 모바일과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조합해가며 시장을 공략해갈지 그 변화와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지만 우선 국내에서 써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인데 과연 언제쯤 우리나라에서도 안드로이드폰을 접해볼 수 있을지.ㅠ_ㅠ

[관련링크 : L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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