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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도 DIY한다...?! 하지만... OCZ Neutrino DIY Ne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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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디오키즈 2009. 4.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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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라고 하면 국내에선 메모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진 않아서 파워 서플라이나 쿨링 솔루션,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DIY 노트북들도 그들의 제품군이다.

특히 그간 선보였던 15, 17인치의 노트북 DIY와 함께 최근 10인치 넷북의 DIY 모델도 출시한 그들. 과연 DIY 넷북은 어떤 느낌의 제품일까?


사진 속 넷북은 OCZ의 DIY 넷북인 NEUTRINO.
10.1인치의 LED 백라이트 LCD와 intel의 ATOM을 사용한 전형적인 넷북으로 대략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 10인치 WSVGA(1024 x 600) LED 백라이트 LCD
- 프로세서 : intel Atom N270 1.6GHz
- 메인 칩셋 : intel 945GSE+ICH7M
- 그래픽 칩셋 : intel 945GSE 내장
- 웹캠 : 130만 화소
- 배터리 : 4셀 2200mAh
- 크기 : 263 x 185 x 27mm                         - 무게 : 1.29kg
- 기타 : 무선랜 802.11 b/g


나름 평범한 사양. 하지만 여기까지는 대략의 기본 사양이고 입맛에 맞게 몇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단 흔한 옵션인 메모리 추가와 HDD를 SSD로 교체하는 것부터 멀티 카드 리더를 추가하거나 켄싱턴 락을 추가할 수 있다. 또 원한다면 UXGA(1600 x 1200) 외장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도 있다.



OCZ 측은 이런 추가 옵션의 선택과 DIY를 통해 비용 절감과 직접 가이드를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업그레이드가 제한적인 노트북들은 태생상 메모리나 HDD 외에는 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그래서 한때 최소한의 틀을 지키는 가운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화이트 박스'와 같은 개념이 제안되기도 했지만 자리잡지 못했고 OCZ의 DIY라는 개념도 이름은 그럴듯 하지만 최소한의 노트북 업그레이드 그 수준을 넘진 못하고 있다. 직접 조립한다는 걸 제외하면 말이다.(그런 의미에서 DIY는 맞지만...^^;;)

모쪼록 DIY라는 포인트가 마케팅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많은 부분에서 직접 입맛에 맞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노트북이 등장해줬음 좋겠다. 문제는 이런 걸 바라는 이들의 수가 아직은 일반 노트북 구매자 중 얼마 안될 거라는 것.^^;;

[관련링크 : OCZtechn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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