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외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독특한 감성을 가진 디자인들을 접하게 된다.
어느 때는 확 와닿기도 하고 또 다른 어느 때는 아니 왜 저런 디자인을 했을까 자문해보는 경우가 있는데 The Brunch라는 이름의 콘셉트 주방 용품 시리즈는 한번 쯤은 써보고 싶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토스터와 식기, 슬라이서 등으로 구성된 이 특별한 주방 용품들은 콘셉트 제품이긴 하지만 참으로 매력적인 느낌이다. 굳이 구구절절한 설명이 없이 쭉 사진만 보고 있어도 뭔가 감이 오는...^^;;
정밀한(?) 식빵 썰기가 가능한 슬라이서...@_@
커피에 정확한 양의 우유와 설탕을 따르고 넣을 수 있는 계량기들...@_@
빡빡한 눈금 만큼이나 적량을 챙겨 먹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찾아오는 식기 세트...@_@
고공 낙하(?)로 차나 커피를 따르는 주전자...@_@
흡사 대포처럼 토스트를 접시 위로 날리는 토스터...@_@
ivo vos가 소개하는 이런 재미나면서도 독특한 아이디어.
한번쯤 실제로 만나보고 싶진 않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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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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