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가 왔습니다.
이젠 뭐 새해라고 특별한 감흥이 찾아오지도 않지만...=_=;;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인사는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AudioLog를 올려봅니다.
사실 이번에 올린 건 지난 2008년을 정리하는 포스트를 작성한 블로그 연말 결산이었지요.
제노님이 올리신 댓글이 제 마음을 움직인게죠.ㅠ_ㅠ
팟캐스트 때문에 제 블로그를 접하셨는데 이제는 띄엄띄엄 올라오고 있으니 얼마나 실망하셨겠어요.
그렇게 찾아온 이번 66회 AudioLog. 언제나처럼 별 내용은 없지만 그냥 들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신년 기념으로 영화 모임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어떤 영화가 좋을까요?
>.< 꽤 오랜만의 영화 모임인지라~~ 아직 하나도 준비한 게 없음에도 제가 맘이 설레네요.
뭔가 좀 더 정리가 되면 공지로 올립지요.
새해에도 라디오키즈의 AudioLog와 영화 모임은 계속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려요. _(__)_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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