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50 마우스 리뷰] Logitech V450... Laser Cordless Mouse for Notebooks 간단 리뷰...

지난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때 받아온 마우스 Logitech V450에 대한 간단 리뷰를 정리하고 넘어가 보고자 한다.

아주~~ 간단하게...^^


외형과 사양...

귀여운 Logitech의 V450 마우스 그 겉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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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와 블랙의 투톤 컬러에 회색 테두리를 둘러 심심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특히 검은 색 부분은 고무와 유사한 재질을 사용해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감촉까지 전해주고 있다.

사이즈는 노트북 마우스 답게 자그마한 편으로 Microsoft의 Wireless IntelliMouse Explorer 2.0과 비교한 사진을 올려본다. 아무래도 노트북용으로 출시된 만큼 휴대성을 극대화한 형태.

V450의 사양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투버튼과 틸트 휠을 채용한 800dpi 해상도의 레이저 마우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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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에 리시버를 삽입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리시버를 본체에서 분리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고 반대로 삽입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물론 이런 자동 방식 외에도 마우스 하단에 위치한 별도의 전원버튼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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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마우스인 V450은 AA 건전지 2개로 작동한는데 그 삽입은 위와 같은 형태로 이뤄진다.
리시버를 분리한 곳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면 마우스의 등이 열리고 이 곳에 2개의 전지를 넣게 되어 있다. 이런 깔끔함 덕분에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 가능한 듯...

리시버는 이렇게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에 꽂아두면 되고 인식상의 문제는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는데 Microsoft 무선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별 문제 없었다.


마무리하며...

이런 간단한 내용으로 정리하면서 살짝쿵 동영상 리뷰도 첨부해 본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Logitech사의 V450은 레이저 센서를 채용한 노트북용 마우스로 매끈한 외형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1년 간다는 효율적인 전원 관리와 800dpi의 나쁘지 않은 해상도, 여기에 유선 마우스에 비해서는 약간 무거운 느낌이긴 하지만 비교적 장시간 연속적으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만한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V450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 본다면 투버튼의 단촐한 구성이 걸리는데 워낙 앞으로, 뒤로 등의 보조 버튼 사용에 익숙한 탓에 조금 부족한 느낌도 없진 않다. 하지만 이부분은 개인 활용성의 문제로 투버튼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큰 흠이 되지 않을 듯 하다.

선명한 nhn의 로고가 인상적인(?)... 아니 이번 리뷰를 위해(?) 마우스를 제공한 nhn에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뭐 사실을 기념으로 받아온 녀석을 괜히 리뷰해 본 것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