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Apple과 삼성에 치여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레인콤의 iriver가 지난 CES 2007을 시작으로 전략 모델을 시장에 쏟아놓고 있다.
최근 그 중 한 제품인
Clix에 대한 체험행사도 있었고 오늘 Clix의 가격이 공개되기도 했다. 가격 공개 이후 블로고스피어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분위기가 우세한 것 같다.
AMOLED를 사용하면서 최상의 화면을 보여준다고 자랑하고 있는 Clix에 대한 기대와 나름 경쟁력 있는 가격이라는 시각이 맞아떨어지면서 이런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하지만 지난 체험행사에 참석했던 블로거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일단은 시장에 제품이 풀리고 본격적인 평가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한번 만져는 봐야 할텐데...-_- 주변에 살만한 사람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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