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530 리뷰] Kodak EasyShare 소프트웨어 맛보기

어제 시디에 있던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새로운 버전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한 후 등록과정을 거쳐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용량은 600K 정도로 작더군요. 설치를 시작하면 직접 나머지 파일들을 다운로드 받으니 걱정마세요. 설치 작업은 처음 설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리부팅을 하고 나면 바로 설정을 도와주는 설정프로그램이 작동합니다. 코닥의 EasyShare가 윈도우 실행중에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설정화면을 따라가면서 확인해 볼까요.

1.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하면서 시작하지요.

2. 사진을 보낼 때 사용할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달라는 안내창입니다.

3. EasyShare가 관리한 파일의 형식을 고르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V530이 저장하는 JPEG외에도 BMP나 TIFF, GIF 등 다양한 파일 포맷과 연결이 가능합니다.

4. 이로써 설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간단하게나마 기본 설정을 마치면 EasyShare 소프트웨어가 실행됩니다. 초기에 설정한 옵션을 필요할 때 EasyShare의 기본 설정 항목에서 언제든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나마 EasyShare 소프트웨어를 살펴보도록 하죠.

첫 메뉴인 내 컬렉션 영역입니다.
앨범을 만들고 사진을 추가하는 등 사진을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곳인듯 합니다.

두번째 메뉴인 가정에서 인쇄 영역입니다.

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를 통해 인쇄를 할때 이용하는 메뉴입니다. 용지크기나 레이아웃 등의 설정과 인쇄화질의 설정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메뉴인 온라인 인화 주문 영역입니다.
최근 많은 온라인 인화 서비스업체의 등장과 함께 코닥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하는 곳으로 연결해주는 메뉴인듯 합니다.

네번째 메뉴는 이메일 영역입니다.
디카로 찍은 사진을 편리하게 이메일로 발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메뉴입니다. 지인들에게 자주 사진을 보내신다면 유용한 메뉴일 듯 하네요.

마지막 다섯번째 메뉴인 Kodak EasyShare 센터 영역입니다.
최신 업데이트 정보나 뉴스 등을 제공하는 안내 메뉴입니다. 여러가지 팁이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 가끔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간단하게나마 EasyShare를 맛보았습니다. 아직 찍은 사진도 많지 않고 실제 출력하질 않아서 직접 사용해본 메뉴는 아직 없는 상태이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면서 더 많은 부분의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V530으로 찍고 프린터 독3로 뽑는 여러 사진들 앞으로도 쭈욱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