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52시간 근무제 등이 도입되면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조금씩 워라밸을 챙기는 모습도 보이지만, 아직 많은 직장인들은 긴 시간 사무실의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구부정한 자세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다 보면 허리 통증을 야기하거나 다른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대안으로 서서 일하자는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그 역시 또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등 완전한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알려지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텐데요. 여러분의 근무 자세는 어떠세요? 건강 문제는 없으시죠? 가장 좋은 건 역시 시간 외 근무를 최소화하고 운동을 하는 거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앉아서 근무하는 것과 서서 근무하는 걸 교대로 하거나 잠깐잠깐 쉬어주기라도 하세요..

N* Life/Health 2019. 11. 13. 22:00

보통 아침 식사 어떻게 하세요? 한식으로 제대로 한 끼 챙겨 드시나요? 아니면 시간에 쫓겨서 시리얼이나 빵으로 간단하게 드시나요? 누군가는 굶고 누군가는 꼭 챙겨서 하루를 열고 계실 텐데... 어렸을 때 미드(그때는 외화)를 보면서 궁금했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시리얼도 종종 먹지만, 오트밀(귀리)을 꽤 많이들 먹더라고요. 그런데 꼬마 주인공들이 그다지 오트밀을 맛없게 먹던 모습이 아련히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데요. 정말 오트밀은 맛이 없을까가 참 궁금했어요. 오트밀이 들어간 그래놀라 같은 걸 먹어보긴 했지만, 그들이 즐기는 방식으로 제대로 오트밀을 먹어보지 못해서 지금도 궁금한 오트밀의 맛. 자기 전에 준비해 놓으면 아침이 즐거워질(?) 오트밀 레시피... @_@^ 뭔가 죽처럼 먹던 그 오트밀은 사실 ..

N* Life/Gourmet 2019. 11. 12. 22:00

그리고보면 우리가 좀 더 편한 삶을 추구할수록 그에 대한 책임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화석 연료 사용이 지구온난화를 불러왔고 편리한 삶을 추구하며 더 많이 사용했던 일회용 용기 같은 플라스틱 제품들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돌아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한 걸 보면요. 인간의 편의가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괴물, 미세 플라스틱의 위협... GreenMatch.co.uk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그런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우리에게 어떤 위협으로 다가오는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아주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의미하는 미세 플라스틱은 이미 바다 생물에 포식된 후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데요.-_-;;; 이 인포그래픽을 보시면 어떤 경로로 미세 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지 관련 연구 결과와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 ..

N* Life/Health 2019. 11. 8. 14:00

좋은 향기는 기분을 바꿔주고 분위기를 바꿔주지만~ 아로마테라피(Aromatherapy)라는 이름으로 건강을 개선해 주기도 하는데요. 향기가 나는 에센셜 오일 등을 아로마테라피에 많이 활용하고 있죠. 이미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하고 계시지 않다면 요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내게 잘 맞는 향기와 아로마테라피 요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불면증, 우울, 두통, 복통 등에서 내 몸을 치유해줄 향기들...?! FragranceX.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각각의 향기와 그 향기가 가진 효과를 정리하고 있는데요.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건 라벤더와 바닐라, 베르가못이고 불안이나 우울한 기분일 때는 오렌지와 레몬, 레몬그라스, 카모마일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압과 호흡에 도움이 되는 건 유칼립투스와 클라리 세이..

N* Life/Health 2019. 11. 7. 22:00

한강은 물론 서울을 조망하기 딱 좋은 미술관 겸 전망대인 63 아트와 도심 속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63 등을 품어 늘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 63빌딩.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니 만큼 여러 매장이 들어서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57층 고품격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이 아니라~^^ 캐주얼하고 중식을 즐길 수 있는 63빌딩 1층의 캐주얼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 싱타이(百里香 Xingtai)입니다. 63빌딩에서 만난 캐주얼 차이니즈 다이닝, 백리향 싱타이의 옥 스페셜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하다는 소개처럼 블랙으로 톤을 다운시킨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더군요. 홀 외에 룸도 있어서 소모임을 하기에도 좋아보였고요. 다양한 중식 메뉴가 있었지만, 저희가 경험한 건 단품이 아니라 코스 요..

N* Life/Gourmet 2019. 11. 6. 06:00

하루를 열면서 오늘 할 일을 망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하지만, 늘 그렇게 해왔다는 이유로 습관을 따라가다 보면 전문가의 시선이나 과학적인 연구 결과로 보기엔 아쉬운 부분들이 보일 수 있다는 생각 혹시 해보셨나요? 매일 아침에 마시는 커피만 해도 그렇습니다. 눈뜨자마자 마시는 커피보다 오전 10시~12시 사이, 즉 코티졸 호르몬 농도가 낮은 시점에 마시는 게 우리 몸에 더 효과적이라는 건데 그걸 다 알고 챙기기가 쉽지는 않죠. 좀 더 효과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이 9가지 실수부터 피해보세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커피 마시기 좋은 시간부터 업무 순서를 정하고 회의 시간을 잡는 요령 같은 더 효과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챙기면 좋을 9가지 포인트. resume.io가 정..

N* Life 2019. 11. 1. 14:00

기독교 성인 발렌티누스의 축일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날로 자리 잡은 밸런타인데이가 그렇듯 국내에서는 상업화의 전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할로윈(Halloween). 켈트 문화와 기독교가 결합해 만든 이날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이승으로 돌아오는 날이라고 해서 그런 영혼을 쫓기 위해 귀신이나 괴물 같은 걸로 분장을 하고 아이들은 과자나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날로 유명한데요. 상업화된 데이 마케팅의 아이콘, 할로윈 데이의 미국 상황은... 우리나라에서도 이태원이나 홍대 같은 곳에서 귀신 분장과 함께 그 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죠. 지나친 상업화에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도 많지만~ 국내에서도 이날을 기다리고 꾸미며 돈을 쓰는 분들이 적잖을 것 같은데요. TheShelf.com이 정리한 어딘지 촌스런 이 ..

N* Life 2019. 10. 31. 22:00

=_=^ 물론 이런 거창한 제목으로 적기엔 8년 전에 한 번, 지난 9월 초에 한 번. 그렇게 딱 2번 가봤을 뿐이지만, 인구 300만 명 남짓의 생각보다 작은 유럽의 맹주 독일의 수도는 그때도 이번에도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은 통에 오래된 건물이 즐비할 것 같은 유럽의 도시 치고는 현대적인 건물이 많은 게 나름 이색적이라면 이색적이랄 수 있는 이곳은 사람들이 북적이지도 않고, 워라밸을 신경 쓰는 문화와 휴식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듯한 그들의 자유분방함이 꽤 마음에 들었거든요. 시답잖은 이야기지만, 베를린행을 준비 중이라면 슬쩍 보고 가세요~ 도시 자체도 꽤 예뻤습니다. 적당히 모던하고 쭉쭉 비교적 잘 정비된 도로, 도심을 타고 흐르는 강과 커다란 공원은 물론이고 아름드리 가로수까지 ..

N* Life/Travel 2019. 10. 31. 06:00

국내에서도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주방기기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 1925년에 출발했으니 어느새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그들은 고온에서 녹인 무쇠를 담는 도가니를 뜻한다는 프랑스어 르크루제에서 따온 이름처럼 무쇠 주물 제품이 유명하고 브랜드의 컬러도 녹은 무쇠가 보여주는 주황색이라고 하던데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은 르크루제의 주방기기, 스타워즈 콜렉션... 주방기기에 대해 무관심하다보니 르크루제에 대해서도 특유의 스타일로 자신들만의 길을 걷는 줄 알았는데 그들 역시 트렌드에 꽤 발 빠르게 대응하나 보네요. 최근 몇 작품은 국내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됐지만, 미국에선 여전히 마치 건국 신화처럼 사랑받고 있는 스타워즈를 르크루제에 입힌 걸 보면요. 다..

N* Life 2019. 10. 29. 22:00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모기도 조금 줄어드는 것 같고, 초파리 같이 우리를 귀찮게 하거나 괴롭히는 곤충들의 공격이 적어지고 있죠. 다행이긴 한데 이것도 아마 집집마다 상황이 조금씩 다를 것 같은데요. 혹시 아직 각종 곤충, 아니 해충들의 공격을 받고 계시다면~ 요 인포그래픽 어떠세요? 개미, 나방, 초파리, 바퀴벌레, 집먼지 진드기... 이렇게 줄여보세요... Turbo Tenant가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에는 개미, 벼룩, 바퀴벌레, 나방, 초파리, 집먼지 진드기, 파리 같은 해충들을 쫓거나 잡을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정작 우리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모기가 빠진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여기 소개된 곤충들 때문에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영미권의 라이프 해킹 팁을 참고해서 해충을 박멸해 보..

N* Life 2019. 10. 29. 14:00

이번 베를린행은 IFA 2019 참관 목적이 컸기 때문에 베를린 여행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잠깐 짬을 내 베를린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미떼 지구를 찾았는데요. 슈프레 강을 따라 걷다가 도착한 곳은 박물관 섬(Museuminsel)이었습니다. 박물관 섬이라는 이름처럼 페르가몬 박물관(Pergamonmuseum),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Alte Nationalgalerie), 베를린 신 박물관(Neues Museum), 베를린 구 박물관(Altes Museum) 같은 다양한 박물관들이 작은 섬 안에 모여 있고, 베를린 궁전(Humboldt Forum im Berliner Schloss)까지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죠. 아예 베를린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권 중에 박물관 입장을 패키지로 묶은 베를..

N* Life/Travel 2019. 10. 29. 06:00

독일의 강이라고 하면 라인강이 자연스럽게 떠오르지만, 베를린에서는 독일 북부를 흐른다는 슈프레 강과 하펠 강을 만날 수 있는데요. 슈프레 강의 경우 널따랗게 흐르는 한강에 비해 물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규모도 작은 수로 정도였지만, 크기와 관계없이 크고 작은 유람선이 쉴 새 없이 사람들을 실어 나르더라고요. 배를 타고 베를린의 강을 즐기는 관광객 역시 많았고요. 유럽 여행의 정석, 낭만을 흉내내기 위해 찾은 슈프레 강 옆 노천카페... 미떼 지구를 돌아보던 저희 일행이 그 배를 탄 건 아니었지만, 걷다 잠시 쉴 겸. 그런 강가의 노천카페를 찾았는데요. 그곳이 지금 소개할 작은 카페인 바게테리아 미아(Baguetteria Mia)입니다. 베를린 텔레비전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슈프레 강에 딱 붙어있고 유럽 ..

N* Life/Gourmet 2019. 10. 25. 06:00

처음엔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했다가 건강을 위해 달리는 게 좋아져서 마라톤을 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꽤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마라톤에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파란 가을을 함께 달리는 곳. 지난 주말에 세종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즈음 한화와 함께하는 충청마라톤이 열리는 그곳에서 올해도 한화와 함께하는 2019 충청마라톤이 열려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들을 끌어 모았는데요.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더라고요. 모두를 위한 즐거운 마라톤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2019 충청마라톤... 저는 올해 처음 가봤는데요. KTX에 몸을 싣고 우송역에서 내려 BRT로 갈아타고 다시 세종으로 향하는 조금은 번거로운 동..

N* Life 2019. 10. 24. 06:00

집이 일하기 좋은 장소냐는 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스마트 오피스니 모바일 오피스니 해서 사무실에서 내 자리가 사라지거나 아예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기존의 사무실과 다른 공간에서 생산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고민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사는 곳이었던 집을 일하는 곳인 사무실로 바꿔줄 인테리어 팁... Made.com이 정리한 이런 인포그래픽이 최근에 많이 보이는 걸 보면 말이죠. 얼마 전에도 비슷한 인포그래픽을 소개해드렸는데 이 인포그래픽은 집안을 사무실로 꾸미고 싶은 이들에게 분위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가구 구성이나 색상은 어떤 게 좋을지 등을 조언하고 있는 자료인데요. 좀 더 생산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조언이라니 비단 집을 사무실로..

N* Life 2019. 10. 23. 14:00

전시회 참관이 주목적이었던 만큼 IFA 2019 일정이 빠듯해서 베를린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멀리 나가는 건 어려웠고, 저를 빼면 베를린이 초행인 분들이 많아서 미떼 지구 쪽으로 향했는데요. 미떼 지구에는 관광지가 집약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적게 움직여도 이것저것 볼게 많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사람들을 이끌었죠. 오래된 교회와 콘서트홀을 품은 고풍스러운 관광명소, 젠다르멘마르크트 브란덴부르크 문도 돌아보고 홀로코스트 메모리얼도 둘러보고 좀 더 걸어 도착한 곳이 젠다르멘마르크트(Gendarmenmarkt)였습니다. 마켓을 의미하는 곳이지만, 그저 널찍한 광장으로 보이는 곳인데요.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심이 파괴되어 클래식한 건물보다는 현대적인 건물이 많아 일반적으로 우리가 유럽에 갖고 ..

N* Life/Travel 2019. 10. 22. 06:00

육식이 건강에 안 좋고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분은 많지 않죠. 채식을 한다고 반드시 건강해지는 건 아니라는 게 알려지고 있으니까요. 대신 동물 복지나 환경 문제 등을 떠올리며 채식에 관심을 갖는 이들은 늘어가고 있는데요. 우리가 고기를 얻기 위해 기르는 동물들이 뿜어내는 온실 가스가 지구의 온도를 바꾸고 있다는 거 이미 알고 계시죠? 미국인들이 채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부터 현황, 기대효과까지~ 이 인포그래픽을 보니 미국인들이 채식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그런 것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건강에 대한 염려가 제일 처음이고 그다음이 동물 복지, 그다음이 동물 혐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염려까지. 그런 인식과 함께 채식으로 기대할 수 있는 건강 측면의 효과..

N* Life 2019. 10. 21. 22:00

집안을 청소하고 옷을 빨고, 여러분은 어떤 주기로 하시나요? 누군가는 일주일에 한 번 큰 맘먹고 집을 청소하고 빨래도 일주일걸 모아서 하실 테고 더 짧은 주기 혹은 더 긴 주기로 청소와 세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집안의 온갖 것들, 언제 청소하고 세탁하면 될까... 영국의 기준은 이렇데요... 청소기 전문 업체 thehenryrange.co.uk가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보니 어떤 거냐에 따라 꽤 다르더라고요. 베개는 3~6달마다, 침대 시트는 일주일에 한 번, 욕실 타월도 일주일에 한번, 변기도 그렇고... 하지만, 뻔하지가 않네요. 전 청바지는 좀 오래 안 빨아도 되는 줄 알았는데(?) 4~5번 입고는 빨라고 하는군요.-_-;;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패턴으로 살아가는 영국인 기준일 거라 확실히..

N* Life 2019. 10. 18. 22:00

빈자든 부자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 바로 시간이죠. 물론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에서 차이가 생기지만요. 그렇다 보니 같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업무 시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들... 그렇게 활용하고자 하는 시간이 업무 시간이라면~ Scoro.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업무 중에 찾아오는 산만함을 떨쳐내고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하기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꿀팁들이 정리되어 있거든요. 물론 당장 이렇게 확 달라지긴 어렵겠지만, 뭐 하나라도 바꿔보면 업무 시간을 좀 더 잘 활용하는 게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How to Save..

N* Life 2019. 10. 17. 22:00

독일에 갔다고 매번 슈바인 학세나 커리 부어스트, 슈니첼 같은 것만 먹는 건 아니죠. 아니 오히려 매번 그렇게 먹어야 한다면 세끼를 먹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갈 때는 꼭 김치나 고추장을 가져가야 해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고만고만한 음식을 계속 먹는 건 재미없으니까요.-_-^ 뻔한(?) 독일 요리에 지친 입맛에 활력을 더해줬던 태국 음식점, 굿타임... 그래서 독일에서 멕시코, 독일에서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 음식들을 찾았는데요. 이번 베를린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을 꼽으라면 지금 소개할 태국 음식점 굿타임 레스토랑(GOODTIME Restaurant)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은 뭔가 기대가 안 되지만, 인테리어부터 음식의 맛, 가격까지 꽤 만족도가 높았던 곳..

N* Life/Gourmet 2019. 10. 17. 06:00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인사를 비롯해서 간단한 표현은 알아가는 게 좋죠. 간단한 가이드북을 챙기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요즘은 아예 번역 앱 같은 걸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가실 수도 있으니 간단한 의사소통은 어떻게든 해결될 텐데... 답정너는 어려워~ 번역가라도 뜻을 알기 힘든 전 세계의 단어들... 문제는 웬만한 전문 번역가라도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다는 것. Morningtrans.com이 정리한 이 인포그래픽은 세계 각지의 번역하기 힘든 단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지의 50 단어를 선정했는데 우리나라 단어로는 답정너가 포함되어 있더군요. 신조어인 데다 별다줄(별걸 다 줄이는~) 수준의 줄임말이라 외국인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걸 테죠. 다른 단어들도 비슷한 상황..

N* Life 2019. 10. 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