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국내 PC방 점유율 50%에 육박하는 높은 점유율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최근엔 여러 논란도 있었지만, 여전히 만만찮은 충성도와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데요. 여기에 루이 비통(Louis Vuitton)을 끼얹으면 어떨까요? 고가사치품 브랜드 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덧입히다 루이 비통이 흔히 롤(LoL)이라 부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손잡고 컬라보레이션 컬렉션 LVxLoL을 선보였거든요. 티셔츠부터 트레이닝복, 시계, 벨트, 모자, 신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나온 이번 컬라보에디션은 총 47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롤 세계관에 기반한 가상 그룹 K/DA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트루 대미지(True Damage)의..

N* Culture/Game 2019. 12. 17. 06:00

환경에 관심이 덜하더라도 쓰레기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 대해서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이 쓰레기 더미는 인류가 (의도치 않게) 만든 가장 큰 인공물 중 하나로 한반도의 6배 넓이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순환하는 해류와 바람에 갇혀 바다에 떠다니던 쓰레기가 모이기 시작했고 10년마다 10배나 커지고 있다니 우리가 편리함을 이유로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에 대해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바다 위를 떠돌던 플라스틱 폐기물의 개과천선(?),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 아디다스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지성인들의 모임인 Parley for the Oceans와 손잡고 흥미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떠다..

N* Tech/ECO 2016. 11. 16. 14:00

몇 번 글로 남겼던 것 같은데... 스마트폰의 부각과 함께 침몰할 것 같았던 PC 시장은 여전히 제 몫을 하고 있지만, 예전 같은 활력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게이밍 PC로 특화된 제품들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게이밍 PC 잘 만들 던 회사가 게이밍 하드웨어 만드는 회사와 손잡고 만든 게이밍 PC...?!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이쪽도 차별화를 꾀하며 빈부의 격차(?)를 더 심화시키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관심이 몰리고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흥미로운 제품 역시 쏟아지고 있는데요. 초록색 빛을 강렬하게 뿜어내는 사진 속 게이밍 데스크탑은 메인기어(MAINGEAR)와 레이저(Razer)가 손을 잡고 만든 메인기어 R1 | 레이저 에디션(MAINGEA..

N* Tech/Device 2016. 10. 4. 14:00

어린 시절 닌텐도 게임에 빠져 살았던 추억이 있으시다면... 이 스니커즈에 이미 매료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 반스(VANS)가 닌텐도(Nintendo)의 클래식 게임에서 가져온 아이콘을 적용해 다양한 스니커즈를 선보인 건데요. 닌텐도와 반스가 만나 남다른 감성을 뽐내다... 닌텐도 X 반스 스니커즈들... 오리사냥부터 젤다의 전설, 슈퍼 마리오, 피치 공주, 동키콩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닌텐도의 게임 관련 IP를 활용해 패션피플들의 호기심을 끌어낼 듯 하네요. 이 닌텐도 스니커즈들은 6월께 판매를 시작할거라고 하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미리미리 총알을 모아놓으셔야 겠네요~^^ [관련 링크 : Solecollector.com]

N* Culture/Design 2016. 5.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