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디테일하게 레고로 되살린 새 드로리언

사람들의 꿈에 기반한 영화에는 참 많은 자동차가 등장해왔습니다. 현실을 반영하는 작은 소품일 때도 있지만, 그 자체로 아이콘이 되어 영화 역사에 기리 남는 자동차도 있는데요.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머신으로 등장한 영화 백 투 더 퓨처 속 타임머신 드로리언도 그렇게 영화사에 남은 아이콘이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그간 영화 밖에서도 수많은 아이템으로 태어났는데...

 

디테일 업해 돌아온 영화 속 드로리언, 레고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이번엔 레고 크리에이터 액스퍼트(LEGO Creator Expert)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Back to the Future Time Machine, 10300)을 소개하려 합니다. 얼핏 봐도 작은 블럭이 모여 무한한 상상력으로 커지는 레고의 특성을 드로리언에 잘 녹여낸 멋진 모습이더라고요. 1,827개의 피스로 만들어진 이 세트는 219,900원의 가격으로 4월 1일부터 판매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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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리언 특유의 걸윙 도어와 플럭스 커패시터를 살린 디테일에 하나의 세트로 과거로 떠났던 백 투 더 퓨처 1편, 3편과 미래로 향했던 2편의 모습을 모두 재연할 수 있게 했는데요. 이번 레고 세트에는 영화의 주인공이었던 마티와 브라운 박사 미니 피겨도 들어있어 백 투 더 퓨처의 오랜 팬이라면 기꺼이 돈을 쓰고 싶게 만들고 있더군요. 저도 꽤 혹했으나... 일단은 혹하기만 하는 걸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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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 타임머신 10300 | 크리에이터 엑스퍼트 | LEGO® Shop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