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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수직 바이크, 아구아헤 과일 때문에 파괴되던 숲을 지켜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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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맞써기 위해 인류가 지켜야 할 것 중 하나가 숲일 텐데요. 대형 산불이 잇달아 기껏 가꿔놓은 숲이 훼손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의 상황도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대형 산불은 물론 숲을 개간해 농지를 얻겠다는 이유 등으로 빠르게 파괴되고 있죠.-_-;;

 

수직 바이크는 열매를 얻기 위해 일어나는 불법 벌목을 막아낼까?


페루 아마존에선 매년 축구 경기장 80만개 넓이에 걸쳐 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베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아구아헤(Aguaje) 열매를 얻기 위해서라고 하더군요. 비타민 A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이 과일은 높이가 35m나 되는 나무 맨 위에서 자라기에 열매를 따러 올라가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예 나무채로 잘려나가고 있는 건데 수익을 위한 것이겠지만, 대부분 불법 벌목으로 환경 파괴가 방치되는 상황이죠.

 

 


일본의 혼다(Honda)가 현지 환경 보호 단체와 손잡고 수직 바이크(Vertical Bike)를 만들어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만든 수직 바이크는 이름 그대로 탑승자가 나무를 타고 위로 올라가 쉽게 아구아헤 열매를 딸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굳이 나무를 베어내지 않고 나무를 쉽게 오르내리게 하겠다는 아이디어 자체도 흥미로운데 이 수직 바이크를 더 흥미롭게 하는 건 그동안 나무를 베는데 썼던 전기톱을 활용해 이 바이크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혼다의 수직 바이크처럼 적정 기술이 적용되어 파괴되는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위기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낮추는데 일조하면 좋겠네요.=_=^


 

this vertical bike powered by honda climbs trees to prevent deforestation

  

www.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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