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만으로는 감이 오지 않는 데이터의 크기를 무게로 시각화해보면...?! 인포그래픽 by experian...

지금 이 순간 매시간 매분 매초. 디지털 데이터는 쌓여갑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들이 쌓여가는데요. 전 세계에서 만들어진 모든 데이터의 90%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갑자기 만들어졌을 정도로 디지털 데이터, 아니 빅데이터가 쌓이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데요.

1메가바이트(1MB), 1기가바이트(1GB), 1테라바이트(1TB) 등 비교적 익숙한 데이터 크기에서 1페타바이트(1PB), 1엑사바이트(1EB), 1제타바이트(1ZB), 1요타바이트(1YB) 등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미 그 이상으로 많이 쌓인 디지털 데이터의 규모를 조금이라도 쉽게 가늠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인포그래픽이 있습니다. 만약 1MB가 1g이라면 1GB가 1파운드라면... 과 같은 시각적인 비교로 데이터를 다르게 보도록 하는 edq.com의 인포그래픽 얘긴데요.

부지불식간에 만들고 쌓이는 디지털 데이터, 그 크기를 무게로 비교해 시각화해보면...

알게 모르게 인류가 만들고 쌓아가는 데이터 크기의 시각화로 그 크기를 가늠해 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이런 가늠은 여러분의 소소한 디지털 지식에 도움이 될 알쓸신잡이 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ㅎ

[관련 링크: ed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