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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SK텔레콤 홀로박스... 홀로그램의 살아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현실은 종이인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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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SK텔레콤 홀로박스... 홀로그램의 살아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현실은 종이인형

라디오키즈 2018.03.06 14:00

현재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에 인수됐지만, 홀로그램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던 인공지능 서비스로 원클의 게이트 박스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가상의 캐릭터가 사용자의 이야기에 반응하고 집안의 홈오토메이션의 허브가 된다는 요 콘셉트는 음성인식 스피커와 닮은 듯 다른 지향점으로 소수의 마니아의 마음을 사고 좀 더 넓은 사용자층에게 저변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에 홀로그램으로 만든 레드벨벳 웬디를 더했지만...






SK텔레콤 부스에 같은 콘셉트의 제품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갔었습니다. SK텔레콤 부스는 기본적으로 KT 등 이통사 부스가 짠 듯 전면에 배치한 5G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게 기본이었지만,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다 보니 5G가 바꿀 세상보다 당장 눈앞에 있는 홀로박스(HoloBox) 쪽에 눈이 먼저 가더라고요.







홀로박스는 쉽게 말해 홀로그램 캐릭터를 품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홀로그램 캐릭터를 결합했다니 '오~'하는 기대감을 품었지만, 부스에서 본 홀로박스는 안타깝게도 순식간에 그 기대를 깨버렸습니다. 레드벨벳의 웬디 캐릭터를 이용해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부피감을 기대했던 것과 달리 그 안에는 종이인형만이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아직 본격적인 판매용 아이템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설령 판매를 준비하더라도 이런 모습으로는 시장에 안착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청각적 경험만을 제공하던 기존 누구에서 한발 나아가기 위해선 아직 많은 준비가 필요해 보였달까요? 가능성을 제안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게 더 많아 보였던 SK텔레콤의 홀로박스. 모쪼록 상용화한다면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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