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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에서 LG전자가 선보일 스마트폰 AI... 음성 AI, 비전 AI, 오픈 플랫폼을 품은 공감형 AI를 향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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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에서 LG전자가 선보일 스마트폰 AI... 음성 AI, 비전 AI, 오픈 플랫폼을 품은 공감형 AI를 향해

라디오키즈 2018.02.23 22:00

MWC라는 약칭보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라는 수식어가 더 와 닿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가 올해도 바르셀로나에서 열립니다.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다(Creating a better future)라는 캐치프래이즈로 최신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미래의 모바일 솔루션이 총망라되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치게 될 텐데요.


스마트폰 AI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는 LG전자가 그리는 공감형 AI, 과연 MWC 2018에선...


올해'도' 주목받을 키워드는 AI일 겁니다. 알파고라는 불세출의 영웅(?)이 출현한 후 인공지능을 이용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 중이고 특히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에서는 편의성을 높이는 데 열심인데요. 씽큐(ThinQ)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가 소셜 LG전자에 정리한 글을 보니 확실히 이런 흐름이 점점 견고 해지는 걸 볼 수 있네요. 인간이 설계한 알고리즘을 따라 논리적으로만 동작했던 초기의 AI를 넘어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감형 AI'를 선보이겠다는 LG전자. 이름이 살짝 낯설긴 하지만, LG전자는 공감형 AI를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그 사용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최적화해 제공하겠다는 게 목표로 보이더군요.





구글 어시스턴트의 첫 한국어 서비스를 적용했던 V30에서부터 편리하게 만날 수 있었던 음성 AI에는 당장은 더 많은 명령어에도 반응하도록 그래서 음성 만으로 V30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정보 검색이나 스마트폰의 단순 활용 외에 생활 전반의 편리한 삶을 여는 트리거로 음성 AI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하는 식으로 편의성을 높이는 거죠. 먹고 싶은 배달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까지 음성으로 한다거나~^^





듣고 반응하는 AI, 다음으로 준비되고 있는 건 보고 반응하는 비전 AI인데요. 2018년형 V30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될 비전 AI는 어떤 피사체를 찍을 때 그 피사체에 대해 궁금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아예 그걸 구입할 수 있는 동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등 스마트폰의 눈인 카메라가 촬영에서 머물지 않고 촬영자가 궁금해할 촬영 그다음의 액션을 똑똑하게 보좌하는 쪽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진화의 방향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사용자 대신 분석해주고 찾아보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AI의 모습은 왠지 흐뭇하네요.




스마트폰의 AI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겁니다. 듣고 보면서 판단하는 것 외에 다른 가전제품들과 소통하며 집 전체를 관리하며 스마트홈을 완성하는 연결고리가 될거고 각각의 제품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작동하거나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디바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런 큰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건 AI 기술 자체의 발전도 있지만,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같은 방향을 향해 달리며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오픈 플랫폼이니 만큼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홈으로 확장되어가는 지금의 AI 기술이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결국 최적의 성과라는 건 우리 사용자가 AI의 보조를 받아 더 편리한 삶을 영위하는 것일 테니 말이죠.

이런 변화를 묵도하기 위해(?)라기보다는 운이 좋게 MWC 2018을 참관하러 바르셀로나로 떠나게 됐는데요. 진화해 가는 스마트폰의 AI, 그리고 그다음의 AI의 단서를 살펴보고 오겠습니다.^^


[관련 링크: Social.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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