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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AIL 맵라이트 프레임워크... 3D 지도 없이도 자율주행차가 시골길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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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CSAIL 맵라이트 프레임워크... 3D 지도 없이도 자율주행차가 시골길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는 방법...?!

라디오키즈 2018.05.09 22:00

자율주행차 기술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현재보다 훨씬 세밀한 3D 지도입니다. 그래야 도로 위를 손바닥 살피듯 자세히 확인하면서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도시를 벗어나면 촘촘한 지도를 만들고 관리하는 게 쉽지만은 않겠죠. 현재까지 자율주행차들이 대도시를 위주로 주행 테스트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어느 정도는 반영됐을 것 같고요.


도시를 벗어나서도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한 MIT CSAIL의 맵라이트 프레임워크...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진짜 누빌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좀 더 나은 3D 지도가 자율주행차를 이끌겠지만, 그때도 다 반영되지 못할 시골길 혹은 산길 등의 난제를 이겨낼 해법 중 하나를 MIT CSAIL이 제안했습니다. 도요타와 함께 개발한 맵라이트(MapLite)라는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3D 지도 없이도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는 건데요.





GPS를 이용해 자동차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라이다(LIDAR) 같은 센서를 이용해 도로 주위의 상태를 확인하는 건 여타의 3D 지도를 사용하는 지금의 자율주행차와 비슷하지만, 도로가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더 평평하다는 점에 착안해 도로와 다른 땅을 구분해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아직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은 방식이지만, 3D 지도를 다 갖추기 힘든 지방을 달려야 하거나 눈 등이 많이 내려 도로 모습이 일시적으로 바뀐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해법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율주행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런 다양한 시도가 미래 도로의 풍경을 바꾸게 되겠죠?


[관련 링크: roboticsbusiness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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