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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x 영국문화원 뮤직시티 프로젝트, 바람이 전해주는 기억... LG V30으로 담아낸 서울이란 도시... 본문

N* Culture/Music

LG V30 x 영국문화원 뮤직시티 프로젝트, 바람이 전해주는 기억... LG V30으로 담아낸 서울이란 도시...

라디오키즈 2017.11.02 22:00

혈관처럼 도로를 끼고 세포처럼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도시는 늘 강력한 생명력으로 살아 숨쉽니다. 우리가 느끼던 느끼지 못하던 긴 시간에 걸쳐 성장하거나 쇠퇴하기도 하면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질곡진 삶을 품어내는데요.


LG V30으로 무심하게 담은 뮤직 시티 서울, 바람이 전해주는 기억을 보여주다...


이런 도시를 다시 바라보자는 의미로 영국문화원이 진행 중인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진행 중인 이 도시 프로젝트의 이름은 '커넥티드 시티(Connected City)'. 조금은 낯선 이름이지만, 시민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도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형태라고 하더라고요.



플레이어블 시티(Playable City), 스토리텔링 시티(Storytelling City), 퍼포밍 시티(Performing City)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는 데 사운드 아티스트나 뮤지션에게 도시를 탐험하도록 하고 거기서 받은 영감을 녹여낸 음악을 만들어 도시를 음악과 소리로 다시 만나게 한다는 뮤직 시티(Music City)가 특히 제 눈에, 아니 귀에 들어왔습니다.



카입(Kayip)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이우준의 '바람이 전해주는 기억'이라는 곡도 그렇게 만들어진 곡인데 이 몽환적인 동영상을 담아낸 게 LG V30이라고 하더군요. 4K UHD 동영상까지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데다 고음질 녹음까지 지원하는 V30의 장점을 이용해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도시와 우리가 도시에 갖고 있는 다양한 추억들을 끄집어낸 것 같은데... 타임랩스를 적절히 활용해 숨가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삶을 관조할 수 있게 만든 영상은 듣는 것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은 멋진 뮤직 비디오가 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이미지로 해석될 수 있는 몽환적인 음색을 좋아하는 편인데 바람이 전해주는 기억도 굳이 가사로 짚어내지 않아도 스멀스멀 차오르는 도시의 다양한 풍경을 통해 추억 어린 낡은 모습부터 이질적인 현대적인 모습까지 우리가 채우고 있는 공간을 넘어 우리가 머물며 자란 이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V30하면 떠오르는 광각 카메라의 사용은 최소화된 것 같지만, 어두운 실내의 모습까지 인상적으로 담아내 우리와 공존한 도시의 또 다른 면을 표현한 것도 좋았고요. 뮤직시티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건 아쉽지만, 요렇게 LG V30로 담아낸 도시의 풍경을 돌아보는 것 만으로 상념에 젖어드는 멋진 가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관련 링크: BritishCounc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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