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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리뷰] 모바일 생활에 플러스를 꿈꾸며 등장한 LG G6 플러스, 한 달여 사용해보니... G6+ 총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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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리뷰] 모바일 생활에 플러스를 꿈꾸며 등장한 LG G6 플러스, 한 달여 사용해보니... G6+ 총평...

라디오키즈 2017.08.04 06:00

새로운 컬러와 몇 가지 차별화 포인트를 더해 등장한 LG G6의 파생 모델, LG G6+. 벌써 이 녀석과 함께한 지 한 달 여가 흘러가고 있네요.


G6의 탄탄한 기본기에 예쁜 스타일, B&O 플레이 이어폰, 무선 충전을 더한 LG G6+는...


렌티큘러 필름으로 한껏 멋을 낸 옵티컬 마린 블루 컬러는 청량하게 제 손 위에서 예쁨을 뽐내고 있는데요. 아무도 안 볼지라도 이 예쁜 색을 온전히 드러나게 하려고 잘 쓰던 카드 수납형 케이스를 벗겨내고 저렴이 투명 실리콘 케이스를 갈아 끼웠죠. 단순히 케이스 갈이만 한 게 아니라 LG 페이 속 교통카드 기능을 활성화하는 등 소소한 삶의 변화도 이어졌고요. 얼른 LG 페이 지원 카드사가 늘어야 할 텐데 아직은 주력으로 쓰는 카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온전히 옮겨가진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반면 음악을 듣는 건 아직 크게 변화하지 않았습니다. 홈버튼 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B&O 로고와 함께 G6+를 대표하는 32비트 하이파이 쿼드 DAC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는 이왕이면 B&O 플레이 이어폰을 활용해줘야 하겠지만~ 현실은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이 훨씬 많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고음질을 추구하기 위해 G6용으로 고가의 이어폰을 구입하신 분도 적잖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고음질 추구보다는 선이 없는 편의성에 더 끌리는 역시나 저는 그저 게으른 평범한 사용자인가 봅니다.^^ 






그리고 G6+에 추가된 특화 기능인 무선 충전의 경우 집보다는 회사에서 써보고 있는데요. 기본으로 무선충전기가 제공되는 건 아니지만, 현존하는 무선충전 방식 중 가장 일반적인 치(QI) 규격에 대응하는 녀석이라서 충전독을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충전 속도는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유선 충전에 비해선 느린 편인데 G6+가 일반 무선충전만 지원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한다고 해도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유선 충전 속도를 따라갈 수는 없으니 매번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으로 어필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LG전자도 G6+에서 무선충전 기능의 포문을 열었으니 앞으로 나올 제품들은 더 빠른 무선충전과 LG전자 특유의 안정성을 지켜가는 방향으로 개선해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에 전반적인 사용성은 G6+의 기반이 된 G6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내장 저장 공간이 128GB로 커진 것도 차이점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단순히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같은 콘텐츠를 더 많이 촬영하고 담아낼 수 있다는 것 말고는 피부로 느껴지는 차이가 있다고 말하긴 어려우니까요. G6도 64GB로 내장 저장 공간이 적지 않았고 200GB 짜리 외장 메모리도 쓰고 있었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던지라...@_@ 외장 메모리를 쓰지 않으신다면 넉넉해진 저장 공간이 더 크게 느껴지실 건 알지만, 전 그랬다고요.ㅎ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일체형 유니바디로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광각을 더한 듀얼 카메라와 하이파이 쿼드 DAC 등으로 G 시리즈가 추구해온 전통을 이어간 G6 이후 G6+의 변신은 따지고 보면 크지 않았지만, 탄탄하고 안정적인 기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새롭게 추가한 장점과 범용성으로 G6 시리즈를 선택할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는 LG G6+. 무분별한 파생 모델의 출시가 아닌 매력의 차별화, 모바일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모델로 대중의 사랑을 받길 바라봅니다.^^


[관련 링크: 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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