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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LG 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롤러블 65인치 OLED, 업그레이드 크리스탈 사운드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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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LG 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 롤러블 65인치 OLED, 업그레이드 크리스탈 사운드까지...

라디오키즈 2018.01.15 22:00

올레드 TV의 선전으로 프리미엄 TV 시장, 그것도 대형 TV 시장에서 선전한 LG전자. 그 뒤에는 LG전자뿐 아니라 소니 등 다양한 TV 제조사에 OLED 패널을 공급한 LG 디스플레이가 있는데요. TV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인 화질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살 하는 수준인 덕분에 승승장구 중이죠. 비록 소형 OLED 패널에선 아직 후발 주자답게 경쟁자를 추격 중이지만, 대형 OLED 패널에서 LG 디스플레이의 존재감은 실로 대단한데요.


큼직한 88인치 8K OLED부터 둘둘 말리는 65인치 OLED, 개선된 크리스탈 사운드까지...


이번 CES 2018에서도 혁신적이고 끌리는 제품을 많이 선보였더라고요. 일단 4K와 HDR 등 최신의 트렌드를 뛰어넘는 88인치 8K OLED 패널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현존하는 최대 크기, 최대 해상도의 OLED 패널로 기존의 77인치 모델을 뛰어넘는 스펙으로 기존의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같은 기존 고객들이 이 패널을 당장 사용해 대형 올레드 TV를 선보일지는 미지수지만, 최소한 8K를 한 발 앞서 준비 중인 일본에선 이 패널을 사용한 TV가 상대적으로 일찍 출시될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겠네요.






그런가 하면 신문이나 브로마이드처럼 말수도 있는 롤러블(Rollable) OLED도 몇 해전 선보인 18인치짜리에서 확연히 커진 65인치 모델을 선보이면서 경쟁자들 대비 우위에 있는 자신들의 기술력을 보여줬는데요. 옆에서 보면 김발처럼 보이는 데 그 덕분에 저 형태를 유지하면서 돌돌 말 수 있는 거죠. 아직은 이런 게 가능하다고 보여주는 콘셉트 성격이 강하지만, 원하면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TV나 모니터가 상용화되는 것도 이제 그리 멀지 않은 걸까요? 음악을 들을 때는 조금만 펼치고, 2.35:1이나 16:9 등 영상 콘텐츠의 화면비에 맞게 가변으로 모습을 변화시키는 TV라는 게 참 흥미롭습니다. 그런 특징 덕분에 아마 이번 CES 2018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아이템 중 하나가 아니었나 생각되고요.






이외에도 올레드 디스플레이 안에 스피커 기능을 내장한 크리스탈 사운드(Crystal Sound)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모델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구조상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 없는 이 기술을 처음 자신들의 올레드 TV에서 사용한 건 의외로(?) LG전자가 아닌 소니였죠. 아무튼 새로운 크리스탈 사운드는 LCD에도 적용할 수 있고 2.1 채널에서 3.1 채널로 업그레이드될 거라니 이 새로운 LG 디스플레이의 패널을 사용한 제품들은 머잖아 더 많이 등장할 것 같네요.^^ 더 얇으면서 만족도 높은 그런 TV나 모니터를 통해서요~


[관련 링크: engadget.com,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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