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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억새를 찾아 하늘공원의 가을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여전했다... 본문

N* Life/Travel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억새를 찾아 하늘공원의 가을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여전했다...

라디오키즈 2016.11.23 06:00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을 포함한 공원들이 많다 보니 주말에 잠깐 짬을 내서 다녀오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억새축제가 끝난지는 한참이나 지났는데 왜 갈 때마다 맹꽁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 있는지...



...지난번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싶었는데 2주가 지나도 똑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걸어 올라갔습니다. 모름지기 하늘공원, 노을공원 산책의 핵심은 맹꽁이차지만, 줄이 100m도 넘게 늘어선 걸 보면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죠.ㅠ_ㅠ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끝난지는 한참됐지만, 아직 가을을 만끽하러 가볼만 하더라고요...



한참을 걸어 올라간 하늘공원은 한참 전에 끝난 억새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맹꽁이차 대기 행렬에서 예상은 했지만,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노랗게 물들어가다 못해 타들어가고 말라가는 억새를 찾아온 사람들. 억새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셀카를 찍고 즐거움을 나누던 이들과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사진을 찍어댄 저.



하늘을 담는 그릇에 가득히 담긴 사람들과 물들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끝나버린 억새축제의 모습을 온전히 떠올리긴 어려웠지만, 가을이 더 깊어져도 이 억새나 갈대는 더 오랫동안 여러분을 맞이할 테니 억새축제를 놓치셨다면 지금 찾아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만 괜찮다면요~^^ ...그리고보니 매일매일 가을 안에 살고 있으면서도 가을을 찾겠다고 가는 심리가 묘하네요.ㅎ


[관련 링크: Worldcuppar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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